휴일 오늘도 늦은 아침을 먹고 12시가 넘어서
멀리가기는 그렇고 가까운곳에서 휴식과 산행할수있는 곳으로 가자고 생각
수리산과 가학 광산을 가기로 하고 도시락을 챙겼다.
수리산을 먼저 가자니 가학광산 입장시간도 있고 우선 가학 탄광부터 가기로 하고 후에 수리봉을 가기로 하였다.
가학 탄광 가는길이 점심먹고난 오후라 많은 사람들이 오는줄 몰랐다 먼길 차랼 막히듯 줄서서 차가 들어간다
멀리 위치가 보이나 시골길 가듯이 사과 과수원과 복숭아 과수원등 시골가는길 같았다
길가에 호박을 파는 아주머니도 보이고~~~
날씨는 무척 쾌청하고 밝다 멀리 자원회수 시설이 보인다.
가학 탄광 입구까지 줄서서 가는 모습이 많은 인파와 차량이 주차할수 있다는 것에 대단함을 느낄수있다~~
늦은 아침 먹고 점심은 매점에서 출출하니 완뚜껑으로~~~
동굴까페가 매점으로 장사가 대박이다 ㅎㅎㅎㅎ
동굴로 올라가는 계단에~~~~
어린이들 손잡고 가족들이 아니 남녀노소 누구나 할것없이 많은 인파가 오는줄 몰랐다~~
올라가니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번호표를 받아들고 줄을 서있다~~
헬멧을 받아 머리에 쓰고 탄광안으로 들어간다~~~
틴광의 자리에 관광 명소로 바뀌어 너무나 시원한 도시속에 멋진 체험이 아닐까 싶다.
새우젓과 포도주로 와인숙성창고로 광명시에서 저온창고 대여도 한다한다
여기를 보니 탄광이라는것을 실감할수있을것 같았다~~
여기저기 갱도를 따라 이어진 탄광~~시원함과 함께 여름을 잊게하는 피서지로~~
소래포구 새우젓 저장창고~~
멋있는 와인저장통이 탄광과 너무 잘 어울리는 컨셉이다
여기가 예술의 광장이다 탄광속에 넓게 자리잡은곳으로 가장 안전도가 겁날 점도로 넓게 자리를 잡고있다
관람석과 공연중에 울리는 소리까지 진동을 줘도 좋을지 ㅈ내심 불안하기도 하다
천정을 철망과 철핀으로 고정하엿지만 그래도 많이 안전정검을 해야할것 같았다
안전하다면 아주 최고의 공연장으로 최고가 아닐까 싶다~ 시원하고 아주좋은 명소로~~
오늘 예술 공연장에서 난타 공연을 하려는지 많은 악기종류를 수레로 끌고 들어간다
가학타광 가는길이 오후지만 차량은 줄서서 밀려들어간다.
가학탄광가는 버스도 승객이 서서 만차로 들어가고있다~~
탄광속에 시원함으로 무더위를 잊는 하루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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