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오는 장마 오랜 장마속에 햇빛을 보지못해
산과 바다를 못가본것같아 아쉬웠지만
초딩 동창모임이 괴산 갈론계곡과 산막이 옛길이 가까운 괴산호 인근의 팬션을 잡아서
모임을 가져 토요일 친구와 일찍 떠나 갈론계곡으로 옥녀봉 산행을 하고 돌아왔다
시원한 계곡과 낮은 봉우리가 여름 산행에 적당한 코스임을 알수있었다~~
날씨도 좋고 너무나 오랜만에 보는 햇살이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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