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책 221

춘천 벙개여행 소양호 청평사

어제 토요일 별안간 오늘 뭐할까 싶다. 대부도 붕어낚시를 가려하다가 춘천이 생각난다 it청춘열차 2층에 타고 춘천가서 송어회를 먹고오자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앤에게 춘천에 갈래하니 오케이가 떨어졌다. 예전부터 송어회 타령하던 친구 친구에게 남춘천 송어회 먹으러 가자고 하니 간단다 그래서 앤에게 청춘열차 2층을 예약하라 하였더니 자리가 없단다. 당연 있을리 없다 싶다 그래서 춘천행 청춘열차 1층 9시18분을 오는게 6시 28분은 2층에 자리가 있는데 좀 떨어졌다 한다. 그래도 2층을 예약을 하였다 한다. 굿~~ 친구는 성남에서 용산역에서 출발앞뒤로 앉다보니 예전 기차여행엔 마주보고 앉았는데. 요즘 그렇게 안되나 싶다. 옆에 의자 아래를 보니 발판이 보인다 의심스러워 친구보고 일어나라하고 밟고 돌려보니 의자가..

*~~여행♡산책 2024.04.21

예봉산 봄에피는 야생화

2009년 4월 9일 봄날에 등산로 한곳을 지나치다 쓰러져 썩은 고목나무 아래에 예쁘고 귀여운 이름모를 야생화를 발견 하였다. ♡2009년 청노루귀사진 내가본 꽃중에 세상 최고로 예뻣다 너무나 귀엽고 앙증맞게 피어있었다. 그래서 산행을 하다말고 그꽃에 빠져 디카를 수없이 눌러댔다 빨리 안오냐는 앤의 소리도 귀에 들리지 않았다. 너무나 귀엽고 예쁜 꽃송이 두송이의 꽃은 나를 야생화의 예쁜 세계로 불렀던것이다. ♡2009년 청노루귀♡ 그 이름이 청노루귀 ♡2009년 흰 노루귀 흰노루귀였다. 지금도 그토록 예쁜 청노루귀를 담아보지 못했다. 사진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카메라를 메고 이산 저산 봄꽃을 찾으러 다니기도 하였다. 그래서 오늘도 처음으로 보았던 예봉산으로~ 오늘도 세상을 잊은채 5시간여 계곡을 뒤지며 봄..

*~~여행♡산책 2024.03.30

두물 머리 산책

산수유 하면 백사면이 소문이나 있다 수도권에 가까이가서 봄의 전령사 산수유를 보고 즐겁게 하루의 피크닉을 즐길수 있는 좋은곳이다 여유있는 양평을 즐겼으니 두물머리로 가자니까 그래도 집사람이 온김에 가까우니까 가서 보고 오잖다. 그러나 차가 밀려 도저히 들어갈수없어 안들어가고 두물 머리로 차를 돌렸다 두물머리 산책 주읍리로 내리로 백사면을 갔는데 오후가 되면0 #가고싶은장소 많이 보고 차는 양평우 두물머리로그렇게 친구와 함께 행복한 히ㅣ루를 즐겼다. 늘그렇듯이 행복은 나에게 있는거이다.. 또한 스트레스도 나에게 있는것이다.

*~~여행♡산책 2024.03.27

양평 내리 산수유 축제.

양평내리 산수유 꽃길 주읍리를 돌아보고 내리로 향하였다 들려오는 각설이 타령이 멀리서 들려오고 가로수부터 곳곳에 산수유가 꽃을 피우고 있다 오후라 그럴까 가로수도 많이 노란색으로 반기는듯하다. 내리 들어서니 골짜기 마다 피어있는 꽃들이 정겹다 주차장과 화장실을 잘해놓고 반기는듯하다. 백사면에 비해서 개군면이 조용해서 여유롭고 너무좋다.

*~~여행♡산책 2024.03.26

양평 주읍리 산수유

양평 산수유 봄꽃여행을 다녀왔다. 주읍리 산수유의 아름다운 자태와 쿨벌들의 화호하며 춤추는 풍겨을 담아보았다. 영근 부부와 우리부부~~^^ 달리는 길가에 가로수들이 아직은 조금은 이른냥 움추리고 꽃망울을 끌어안고있다. 주읍리로 가서 일단 동네 어귀에 차를 대고 보니 친구가 배고프다고 밥먹으러 가잔다. 일단 먹고나면따스해서 끛들이 더 예쁠것 같다 차를돌려서 올때보았던 식당으로 가서 아침을 먹었다. 깔끔한 가정식의 맛집이 었다. 맛나게 먹고 다시 주읍리로 날씨가 따스해 지면서 꽃망울 터지는 소리와 꿀벌들에 노래가 들려온다. 거기에 장단 마추는 참새와 들새들에 노래가 울려퍼진다 그소리에 셧터를 누르니 왜일갸ㆍ까 작가가 된기분이다 그렇게 행복한 시간으로 고뇌를 잊은채 주읍리를 돌아보았다

*~~여행♡산책 2024.03.24

가을비 텐트에서

오랜만에 새벽 가을비 내리는 빗소리가 왜이리 정겹게 들려오는걸까? 지나는 불빛에 보이는 흘러 내리는 빗물 방울을 바라보니 어렸을적 툇마루에 걸터앚아 처마끝에 맽혀 똑 ~ 똑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면 땅에 떨어져 동그란 공기방울을 만들며 공기방울이 흘러가는 빗방울을 응시하며 상념에 젖어 있었는데~ 그 빗방울 소리가 그리울때~~ 나에게 새벽부터 들려주는 빗소리에 또 하나의 자연과 삶 속에 주는 행복의 두드림이 아닐까 싶다. 밖의 자동차 불빛에 텐트에 흘러 내리는 빗방울을 언듯 바라보니 옆집에 기관차는 또 빗소리 자강가 소리의 편안함에 속도를 내며 새벽길 언덕을 달린다. 나에게 새벽부터 들려주는 빗소리에 또 하나의 자연과 삶 속에 주는 행복의 두드림이 아닐까 싶다. 밖의 자동차 불빛에 텐트에 흘러 내리는 빗..

*~~여행♡산책 20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