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천사와 악마 캠핑간다.

오늘은 기백산을 가는날이다 회사에 오후 송년회로 인하여 산행을 갑자기 빠지고못가본 근교산으로 산행을 바꿨다 오전에 잠깐 다녀올것으로 생각하고 그래서 근교산행 많아 하시는 천방산님께 전화를 드렸다 강화 석모도 해명산을 가신단다. 제가 앤과 감악산을 간다하니 흔쾌히 동행..

날다람쥐의 월출산산행 오랜만에 3번째의 월출산산행 그러나 언제나 아름답고 웅장한 월출산은 갈때마다 마음이 설레인다 아름답고 긴 구름다리 설악산 대청봉 코스보다 더좋아하는 월출산 산행코스~~~ 언제나 월출산은 표석이 마중나오듯이 나를 기다리고있다~~ 정상부근에 상고대가 ..

새벽 4시 설레이는 첫 눈산행의 기대 때문일까. 너무일찍 눈이 ~~출발하면서 강원도 둔내령을 지나면서 비가 눈으로 바뀐다. 멀리 하얀 설경에 한국의 히말리아처럼 멋진 산이 보인다~~ 눈에 대한 기대일까 입이 벌어진다 어린아이처럼 아니 강아지 처럼 눈위를 뛰어다니고 싶다~~ 대관령 ..

오랜만에 완도가 보이는 산중에 주작 덕룡 두륜 달마 월출 남쪽산중에 주작산으로 산행을 떠났다~~ 멀리 두륜산과 주작산 사이에 오소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저산으로 출발~~ 오소재에서 출발하는 주작산 능선 반대편산은 두륜산의 케이블카가 보인다~~ 주작산 출발지에 오소재~~~표..

비는 아침부터 안올것 같았는데 안개비가 내린다 친한 친구 부부와 함께가기로 하고 차를 끌고 친구 집에 들러~간단한 아침밥을 먹고~운악산으로~~운악산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니 9시 20분이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두 쌍에 부부는 편안하게 산을 오르기로하였다 아래에서는 잔뜩 흐렸..

아름다운 명산 명성산{억새꽃과 산정호수와 궁예능선이 있는 아름다운산이다}햬발923} 어제 무주 적상산 산행 피로도 풀리기도 전에 명성산을 가잔다. 이름만 들었지 가보지 않았따 그래서 버스로 출발하기러 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동서울가서 7시40분 신철원행 버스를 탓다 도착하니..

안가려했으나 다시금 주어진 시간이 어떻게 이어져 지나가며 바라보던 적상산을 가게되었다. 짧고 낙엽산으로 이어진 흙산이었다

오늘의; 산행코스~~정릉에서 오르기로하고 출발~~~인원은 나와 옆지기 고향친구와 3명이~~ 그래도 계곡에 단풍이 남아있다~~~ 행복한 산행을 이끌어주는 단풍~~ 올해의 마지막 단풍산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너무나 멋있다~~ 아~~아름답다~~ 가는 가을에 너무나 아쉬움을 주는 떨어진 단풍잎 ..

점심을먹고 2시가 넘어 3시 가까이 되어 관악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아름다운꽃들과 단풍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내가 관악산 다녀본중에 단풍이 제일 이름답다 서울대입구에서 연주대 쪽으로 오르는 길가에 단풍이다 상상 외로 아름다운 산행이었다 하산은 어두운 7시 까지 내려왔다 ♬..

날쥐앤에 오서산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