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천사와 악마 캠핑간다.

올겨울 한라산 산행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강한 한라산의 칼바람과 눈보라 그속에서 살아있다는 나를 찾고 나를 발견하는 것인가 봅니다. 정말 모자를 쓰지 않고 내가 어디까지 상고대가 필까 하고 모자를 쓰지않고 버텨 봤습니다. 그렇게 추운지는 모르고 한쪽귀만 좀 시리고 버틸만..

설 명절 연휴 맛나게 먹고 마시고 고향도 다녀오고 행복한 얼굴로 즐거운 맘으로 멋지게 보내고 연휴의 마지막날 {1월 24일이라 OK} 맛나게 먹은것 영양 보충 운동도 할겸 서울의 젖줄 한강 트래킹을 계획한 천방산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너무 행복했습니다 11인의 멋진 트래킹~ 행주산성..

토요일 산행하기로 한 광덕산을 못가는것이 아쉬워 옆지기와 새벽일찍 서두른다는것이 7시에 출발했다 출근길이라 서울은 좀 막히고 포천스키장 앞에서 막히다 뻥뚤린 도로가 눈에 들어온다~ 올해 명절 귀향 귀성길이 이렇게 뻥뚤릴것을 바라면서~~ 멀리 높은산에는 흰눈이 나를 기다리..

본래 화방재에서 오르기로 했으나 차량이 조금 늦게 도착과 겨울산행시간이 짧은것을 우려 화방재에서 만항재로 출발지를 변경하여 산행을 시작했다 만항재에서 몰려든 등산객들과 산행을시작 만항재에 산악회 버스들~~ 언제나 겨울이면 만년설처럼 쌓인 눈들이 편안한 등산길을 만들..

2012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나의 블로그를 찾으시는 모든님들에게 웃음과 미소의 행복이 넘치는 2012년의 만사형통 만복이 넘치시길~~~ 2012년 새로운 해는 천사의 산 백암산에서 새해의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나를 아껴주시고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일에 즐..

괘방산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니 조용한 정동진역이 나를 반긴다 정동진역사를 들어가서 철로로 바다를 갈려면 500원의 통행료랄까 입장료랄까 내야한다 2장을 사서~~ 조용한 정동진역~~~ 강릉행 기차가 들어온다~~ 잠시 멈췄다가~~~ 떠나는 기차를 보고~~~ 바닷가를 바라보니 시원한 ~수평선..

눈덮인 선자령 대관령을 우측으로 두고 좌측으로는 동해의 겨울바다와 정동진해변을 끼고 트래킹하는 산행 바다를 바라보고 또 눈덮힌 겨울산을 바라보며 느끼는 겨울산행에 또 다른 산행 괘방산 산행 한발 한발에 다가오는 정동진 앞바다의 파도와 썬크루즈호의 위용 다가가면 갈수록..

대중교통 안양전철역 1번출구 정면으로150M앞에 CGV영화관 맞은편(작은도로)에서 15-2번 버스승차 병목안삼거리하차 길건너 병목안시민공원에서 등산시작 코스 : 병목안시민공원-석탑-백영약수(왼쪽 조금지나 또 왼쪽)-관모봉-태을봉-슬기봉-수암봉 수암봉에서 왼쪽으로 내려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