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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꿈

주말의 꿈 금욜 저녁 동호인 아우의 운명소식에 보라매를 찾았다. 그러는 사이 일산 신공아우 낚시를 가잔다 이번주가 사리 물때라 물쌀이 세서 낚시가 안될거로 알아 가고싶어도 안가려 하였는데. 가자고 보챈다 너무 오랜만에 낚시가자고 하니 많이 망설이다 그래 가기로 결정 본래 오랜만에 어머님 뵈러 용인을 가려하였는데. 어머님은 6월 6일 현충일 날 뵙기로 마음먹었다. 일정을 변경하고 아우가 가자하여 가기로 결정 토요일 낚시를 준비하려고 일찍 출근하였다가. 퇴근하여 낚시가려고 전화를하니 신공이 술에 떡이되어 자고있다. 헐 그래도 온다고 한다. 제수씨까지 만류한다. 결국 허망하게 다음에 가자하였다. 이제 막상 혼자가기는 그렇다 장까지 다봐다 놨는데 그냥포기 물때도 좋지않고 그렇게 집에서 방콕신세로 쇼파만 등지고 ..

바람부는 섬 낚시 캠핑

날씨가 며칠전 강원도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해서 추웠는데 오늘 내일 풀린다해서 좋게 봤는데 그래도 바다라 그런지 많이 춥다. 풍도 가는 날~~ 몸과 마음 머리속에 무거운 스트레스 그 모든것을 날려 버리고 픈 마음에 모든걸 비우러 나홀로 떠나는 오늘의 낚시가 아니인가 싶다. 미친 넘이라할수 있겠지만 그 미친을 없애 버리기 위해 홀 로 침묵의 적속에 나를 찾고 버리고 싶어 나홀로 어둠속에 밤바다에서 파도소리 벗삼아 조용한 삶의 번뇌를 훌훌 벗고저 떠나본다. 날씨도 너무좋고 물때도 좋아 낚시도 잘될것 같다 준비를 대충하여 풍도를 가는데 잠자리는 편하게 자려고 야전침대도 가져간다. 바다를 가르는 물살을 타고 달려온 풍도 늘 그렇지만 조용한 섬 마을이다. 1시배로 배뒷편 벤치에 기대어 아름다운 섬 풍경과 낚시배 홀..

임자도 (튜울립공원) 증도(짱둥어 해수욕장 태평염전)

천사대교를 건너 임자도로 향했다. 임자도는 튜울립축제로 유명해진 섬이다. 튜울립은 없지만 한바퀴 돌아보기로~ 바로옆 대광해수욕장이 깔끔하고 조용하다 아름다운 조형물과 돌아보면서 사진을 담아보았다. 증도 짱뚱어 해수욕장으로 아름답고 조용한 짱뚱어 해수욕장의 하룻밤을 보내고 나오면서 국내 최대염전 태평염전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날씨관계로 소금을 담는 아름다운 풍경은 담지 못했다.태평염전을 나와 신안 유물 유적지 20년도에 왔을때 공사 중이었는데. 궁굼하여 삼거리로 나와 좢득으로 핸들을 돌렸다. 멀리 유물 기념관이~~^^헐 아직도 공사중이다 무슨 공사를 5년씩이나 하는지 모르겠다.풍광은 좋아 사진을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