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별안간 오늘 뭐할까 싶다. 대부도 붕어낚시를 가려하다가 춘천이 생각난다 it청춘열차 2층에 타고 춘천가서 송어회를 먹고오자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앤에게 춘천에 갈래하니 오케이가 떨어졌다. 예전부터 송어회 타령하던 친구 친구에게 남춘천 송어회 먹으러 가자고 하니 간단다 그래서 앤에게 청춘열차 2층을 예약하라 하였더니 자리가 없단다. 당연 있을리 없다 싶다 그래서 춘천행 청춘열차 1층 9시18분을 오는게 6시 28분은 2층에 자리가 있는데 좀 떨어졌다 한다. 그래도 2층을 예약을 하였다 한다. 굿~~ 친구는 성남에서 용산역에서 출발앞뒤로 앉다보니 예전 기차여행엔 마주보고 앉았는데. 요즘 그렇게 안되나 싶다. 옆에 의자 아래를 보니 발판이 보인다 의심스러워 친구보고 일어나라하고 밟고 돌려보니 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