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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섬 신안 무한의 다리 퍼플교

어린이날이 주말이라 대체휴일을 끼고 연휴라 토 일 월이 연휴다. 본래 토요일 쉬기로 하였는데 팀원 누나가 그제 죽어서 출근을 하였다 업무를 끝내고 집에 들어와 차근차근 준비해서 11시경 출발을 하였다. 날씨는 좋다. 이린이날 내일은 비가 많이오고 강풍이 분다해도 일단 아우가 있는 신시도로~~ 광명 수원간 고속도로 타고 군포가서 발안쪽으로 삽교천 서산에서 고속도로타고 갔는데 6시간 걸려 신시도 선착장 도착 띠리아빠와 만났다.바다아우는 밤낚시를 한다해서 전화를 제대로 못하고 재워간 갈비도 못전해주고 가져왔다. 신시도에서 낚시를 하려니 간조라 포인트가 안맞아 비가와서 철수 하룻밤을 보내고 나오다 신시도 자연휴양림 맞은편 바닷가 조망이 좋아 잠깐 들러 밥을 하여먹고 비내리는데 신안 천사대교를 건너 천사 대교는 ..

근로자 노동자의 날

오늘은 5월1일 근로자의 날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휴식과 함께 나의 꿈과 희망을 근로자 나에 대한 삶과 노력을 생각할 때입니다. 나의 노후는 어떨까 싶어지는데 나의 노후는 자유다. 아무런 생각없이 근로자의 날이라 배송도 안하고 일찍 들어와 티브이를 보다가 앤과 밥먹으러 가려다 큰아들이 쉬니까 같이 가자해서 쓰디쓴 장어를 먹은거 같다. 기룡의 화풀이에 도저히 용납할수없다 아버지로서 함께하고싶어 불렀는데 자기 피곤하다고 작은방에서 씩씩 거리고 난리를 펴서 그러면 가지마 소리쳤다 하지만 그래도 가자 갔다 다음부터는 애들이 주는거 먹는거 모두싫다 무자식이 상팔자인 것을 이제사 느끼며 사는거 같다 자식은 어려서가 자식이고 귀엽다더니 절실이 느끼며 노후에 아들로 인해 최악의 스트레스로 나의 인생을 망쳐가며 살아간..

두개도 아닌 하나개 해수욕장

어머님 요양병원에 계시다 천주교 인보마을 요양원으로 가신지 3~4개월 되셨나 싶다. 인보마을 요양원은 천주교 재단이고 숲속에 공기좋고 환경좋은 용인에서 수녀님들이 총 관리하고 계신다. 타 종교인도 받지만 또한 천주교인 환자를 우선으로 받는것으로 알고있다. 간담회 한다고 연락이 와서 처음으로 참석한다 하였다. ~~오늘이다~~ 간담회와 면회를 용인으로 갔다. 아침에 팀원이 허리아파 대신 일을 도와주느라 한시간여 지체가 되고 앤에게 장을 보라하고 서둘러 일을 끝내고 출발한다고 집에서 11시경 출발 하였다. 용인 1시로 알고 있었다. 네비는 도착시간 12시반을 가르킨다 다행히다 그래도 혹시나 몰라 여유는 있어 보이지만 나는 안 그렇다 12시반 쯤 도착 하였다. 그런데. 1시반인것을 덤벙대고 자세히 안본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