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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나비처럼 날아 영면에 드셨다 6월 9일 밤10 시 20 분경

민둥산과 삼탄을 다녀와 잠자리에 누우려니 어머님의 영면소식이 들려왔다. 낮에 앤이 어머님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평소에 안보여 주더니 마지막 모습이라 보란듯이 야윈 어머님모습이 가슴아팠다. 오늘 어머님이 영면에 드셨다. 나를 사랑해 주시고 오로지 6남매 자식들 3남3녀를 잘 키우시고 85세 나이로 2024년 6월 9일 밤10시10분 하늘 나라로 가셨다. 천국에 가셔서 먼저가신 아버님 만나셔서 천국의 낙원에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편히 잠드소서. 어머님이 흰나비가 되여 제대앞에서 날아다니다 어디론가. 가시는것일까? 새벽 한시경 제단앞에 아름다운 흰나비가 날아 다는것을 보고 놀랐다.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다세상살며 제대앞에 흰나비가 날아다니는것은 처음 우리가족들이 여러명이 보았다. 사진을 못담은게 후회..

삼탄 유원지

정선 민둥산 캠핑 다녀오는 길에 잠시 삼탄 유원지를 들렸다. 삼탄유원지는 상류 덕동계곡에서 부떠 내려오는 물로 충주호로 흘러들어가는 상류다 둘러보면 엮시 좋다. 모든게 무료 강가에 낚시를 할수있는것 또한 너무좋다. 예전에 친구들과 몇번 오고 10여년 만에 오는것 같다 엮시 분위기는 좋다 충주시에서 시설 관리하는 무료 캠핑장이라 너무좋다

민둥산 차박

처음으로 민둥산 차박을 앤이 너무좋다고 가자하여 꼭대기 마을로 가서 올라가니 가까워 좋았다민둥산 정상에서열심히 즐기고 운동하자 최고는 건강이다. 이번주말은 본래 강릉 연곡천 은어낚시를 예정하였다. 그러나 운전하기 싫어 장거리 가기 싫은데 우럭이라도 낚시갈까? 그러나 오전에 퍼붇는 빗줄기가 떠나기를 포기하게 만든다. 오전에 귀차니즘으로 보내고 낚시만을 즐기니 늘 앤에게 미안하다. 자기만 좋아하는 낚시만 가려하니 그래서 ~^^ 오늘은 편하게 앤이 가고싶은 민둥산 이야기하머 자기 가고 싶은데로 갈수있으면 가자 하였다. 앤이 자주 가고싶어 하던 민둥산으로~~^^ 피곤하다 쉬고 앤이 먼길을 운전하며 달려서 민둥산 아래 거북이 쉼터 입입구 가기전 주차공간에 도착하였다. 도착해 근처 산책하면서 보니 농사를 짓다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