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천사와 악마 캠핑간다.

조용한 숲속 옹달샘터에서 맑고 깨끗한 물을 한컵 마시니 그동안의 갈증은 시원하게 사라지고 물맛이 달게 으껴진다 물통에 물을 가득 받아 저녁을 준비한다. 누구나 맛나는 음식과 술한잔으로 오늘의 즐거움과 내일의 끼쁨을 두배로 늘릴수 있기를 바라면서~~ 힘들었던 배낭무게 만큼..

영남 알프스로 유명한 억새 바람의 언덕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그곳에 가장 아름다운곳이 간월재와 신불재다 억새풀 억새 꽃으로 유명한 신불평원의 신불재 백패킹을 떠나본다 새벽 주말의 알림소리가 언제나 단잠을 깨우며 요란하다 떠날시간이라고 눈을 비비며 일어나는 시간은 3시 오늘은 영남 알프스 백패킹이다. 꼭한번 먼거리지만 가고싶은 바람의 억새평원 그곳으로 ~~~ 형님 한분과 아우들 그리고 나의 앤 모두 즐겁게 떠나보자~~그곳으로~~날씨는 포근하고 쾌청하고 넘~넘~!좋다~~ 우리가 쉴 자리는 신불재~~ 출발}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간월재{점심13시 10분} ~신불산~신불재{1박 캠프}{16시 14분} ~영축산~배내골 도착} 배내재 9시 50분 등반시작~~~ 코스는 이미지 지도의 그림처럼 배내고개 간월산 ~간월..

별이빛나는 아름다운밤 하늘과 땅에는 멋진 백커들의 아름다운 보금자리까지 나에게 좋은 조건의 행복을 준다 밤을 누비는 하이에나처럼 그기회를 놓지면 안되기에 밤의 향연을 즐기며 수없이 사진에 담아본다 행복과 건강 언제나 함께하며 즐긴 굴업도 멋진 백패킹의 한수를 본 행복..

굴업도 하면 몇년전에 갔던 아름답고 조용한 섬 마음의 쉼터와 같이 어머니 품안 같앗던 섬으로 기억이된다. 누구나 가도 행복과 아름다움을 마음속 추억으로 가득 담고 오는 조용하고 깨끗한 작은섬이다. 개머리 언덕과 목구미 해변과 코끼리 바위 덕물산과 연평산 토끼섬등 그속에 행..

남이섬의 아름다운 가을을 느끼고 이제는 삼악산 가을 백패킹을 본래는 백패킹 장소를 선정하고 남이섬을 들러서 가는것이기에 이른 새벽 남이섬으로 갔다가 11시 경 나와서 연인산을 가려다 가까운 삼악산을 잡은것이다. 일석이조의 가을날의 외출이다 기상청의 날씨를 보아 바람도 없..

계곡캠핑의 진수를 느껴보러 계곡으로 캠핑을 떠나기로 약속된날은 오고 올라오는 마트모 태풍이 몰고오는 비소식이 왠지기분 나쁘지는 않았다 기나긴 가뭄 해갈이 있기때문 놀러가는 캠핑이 비가와도 즐거운 까닭일것이다. 서울은 오지않지만 쏟아지는 빗속을 헤치며 예정된 계곡으..

오랜만에 초딩 모임을 삼탄 유원지 무료야영장으로 잡았다 충주호 상류 삼탄계곡 20~30년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또 가본다./ 너누 조용한곳이다 야영장도 운동장 둘레에 플라타너스 나무그늘과 둘레에 있는 강가에 쏘가리 낚시 투망등 물고기를 잡는다 다른곳에서 보지 못한 투망으로 고..

지장산 캠핑 너무나 아름다운 계곡 그렇지만 화장실옆에 많이 버리는 쓰레기가 조금 거슬렸다 주민들이 성수기때 청소비를 받지만 비수기인 지금은 받지 않으면 가져가는 것이 현명한 캠퍼가 아닐끼싶다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성수기때 받았기에 계곡은 깨끗하게 청소하여 길옆에다 버..

지장산 산행과 캠핑 지장산 산행을 하기로 천방산 형님과 오래전에 말이 있어 가기로 하고 산행후의 캠핑으로 하는 나는 알고보니 계곡이 아름답고 멋진 캠핑 야영지로 찍고 캠 장비를 차에 실고 출발했다. 지장산은 생각보다 악산으로 아기 자지하며 산행을 쉽게 보았다가 고생하기 좋은 깊은 산이다 계곡은 중리 저수지 상류의 아름다운 계곡으로 중리저수지부터 연천으로 넘어가는 군사도로 옆이기에 시즌에는 많은 캠핑족이 몰릴는곳임을 알수있다 시즌이 되면 주민들이 쓰레기 비용으로 300원씩 받았다고 한다. 숲이 만들어낸 자연 휴양지다운 캠핑하기 좋은장소의 계곡이다. 산행은 절터로 올라가 삼형제 암으로 갔다가 화인봉 지장봉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택하였다. 261 차를 저수지 상류 입구에다 세워놓고 산행을시작 절터에서 들머리 잡..

카메라가 없으면 손쉽게 접하는게 핸드폰 폰사진도 크게찍으면 사진이 잘나온다 바다풍경과 함께 몇장의 사진을 올려본다 거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