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탄 유원지 매괴친구 낚시캠핑 7월19~20일

 

 

 

 

오랜만에 초딩 모임을 삼탄 유원지 무료야영장으로 잡았다

충주호 상류 삼탄계곡 20~30년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또 가본다./

너누 조용한곳이다 야영장도 운동장 둘레에 플라타너스 나무그늘과 둘레에 있는 강가에 쏘가리 낚시 투망등 물고기를 잡는다

다른곳에서 보지 못한 투망으로 고기잡는 모습이 유난히 많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도지사가 관광상품으로 충주시내 전체를

투망 허용을로 하였다는 천둥산 캠핑장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초딩친구들은 당일이다 보니 늦은 오후 모두들 떠나고 낚시친구 후크와 둘은 숯불고기에 친구의 막걸리 한잔으로 음악과 함께 늦은밤까지 대화를 하다 잠이들고~~

주정뱅이들의 새벽싸움으로 새벽 단잠을 설치고 깨어~~아직도 문화인이 되지못한 미개한 인간들이 있구나 싶다~ㅎㅎㅎ~

그렇게 밤이 가고 친구와 쐬가리 낚시를 하고~삼탄역 드라이브하고 돌아왔다~~~

삼탄 들어가는 철길~~

삼탄 유원지 무료 야영장 천연잔디 축구장 {유료} 농구대 2개 무료 족구장은 무료 2개 둘레에는 무료 캠핑장이다.

축구장 사용료는 1일 16만원 반일 8만원이다 화장실이 있고 물은 운동장에도 지하수 수돗물인지 나온다.

물가라 그런지 작음 물벼룩이 많은 편이다 텐트로 들어옴 모기장을 뚫고서~~

모기는 없는 것이 이상할정도 모기가 별로없는 것인지 물리지않았다 다른 캠퍼도 모기없다고들 한다

 

 

 

 

 

 

 

 

 

 

 

 

 

 

 

 

 

 

 

 

 

 

 

 

 

 

 

 

 

 

 

 

 

 

 

 

 

 

 

 

 

 

 

 

 

 

 

 

 

 

 

 

 

 

 

 

 

 

 

 

 

 

 

 

 

 

 

 

 

 

 

 

 

 

 

 

 

 

 

 

 

 

 

 

 

 

 

 

 

 

 

 

 

 

 

 

 

 

 

 

 

 

이렇게 즐겁던 초딩 친구들과의 여름 야유회를 마치고

즐거운 삼탄 야영장의 조용한 밤을 만끽하고 자연속으로의 드라이브도 즐기고 너무좋은 곳이었습니다.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