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 못하는 편지 부치지 못하는 편지 /이희순 낭송/송화 난 오늘 너에게 부치지 못하는 편지를 쓴다 어김없이 세월의 수레바퀴는 굴러 바람끝이 시원한 가을이구나 머지않아 산과들에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 들겠지 오늘 더없이 맑은 쪽 빛하늘에 흰구름 흐르듯 보고픈 내마음도 구름따라 너에게로 흐르.. *~사랑♡그리움 2013.03.13
잠시왔다가 단단한 바위처럼 그안에 석화처럼 살다갈 나의 세상인줄 알았는데 하얀 백설처럼 살다가는 나의 인생인데 잠시 운명속에 살다가 녹아내리는 눈물처럼 살아가는 인생이여 당신의 빈자리를 작은 빈자리라 생각했지만 그자리는 바다보다 넓고 큰 자리인줄 알았어요 세상 모든것이 다 내것.. *~사랑♡그리움 2013.02.07
난 너를 기다렸어~ ♪초대 - 엄정화 ♪ 오늘을 기다렸어 이런 밤이 오기를 그대와 단둘이서 지샐 우리 밤을 난 기다려 왔어 불을 켤 필요없어 아무말도 필요없어... 그대에 모든걸 내게 맡긴채 그대 눈을 감고 있어 아슬아슬하게 아찔하게 그대가 내품에 들어 오게 이 마음과 이 미소와 이 눈빛과 이 손길로 .. *~사랑♡그리움 2013.01.12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나를 사랑하시는 가족친구 언제나 건강하시고 2013년에는 소원성취하요, 자신의 블로그는 자기자신을 치료하는 힐링블로그가 되어 준답니다 새해엔 복 많이 받으러 또 놀러오세요 *~사랑♡그리움 2012.12.31
한해를 보내며 세월아 난 너를 보내지만 돌아오지 않지만 꼭 너에 가슴속엔 내가 살아간다는 것을 알아라 세월아 한해를 보내며 작은 케잌속에서 촛불의 의미는 한 세월을 살다보면 잃은것도 많고 얻은것도 많다고 하지만 나에게 가장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한해로 기억된다. 내년에는 소망의 .. *~사랑♡그리움 2012.12.30
바람을 기다리는 너에게 운달산 앤}12년 12/15일 바람을 기다리는 너에게 그길이 있었다. 그길~~~~이 /// 석심 새하얀 바람의 씨앗을 바람에 날리며 걸었던 그길~ 산들 산바람에 뒹구는 낙엽을 밟으며 걸었던 그길~ 낙엽의 노래와 바람의 속삭임에 장단 맞추던 그길~ 바람에 스치는 산죽의 노래에 쓸쓸하게 걷는 그길~ 오늘도 콧노래에 흥.. *~사랑♡그리움 2012.12.03
이 가을 이 가을~~///석심 이 가을 떨어져도 아름다운것은 가을과 자연이 있었기에 곱디고운 오색에 아름다움이 있기에 그 아름다움이 떨어져도 아름다울것입니다. 이 가을 헤어져도 아름다운것은 애뜻한 사랑이 있었기에 인연처럼 행복했던 사랑이 있기에 그 사랑의 추억이 영원히 아름다울것.. *~사랑♡그리움 2012.10.26
삶에 그리움이 올때 황석산 계곡에서 비에 젖어 떨어진 꽃잎이 삶을 살다보면 어느날 삶에 회의를 느끼고 지나온 삶을 정리할때가 옵니다. 그것이 아픔이겠지요~ 그리움과 사랑 모든 아픔과 슬픔 운명이 아닐까요. 당신이 시한부라면 어떠한 삶을 행복하게 살아갈까요. 편안한 죽음과 삶을 위하여 *~사랑♡그리움 2012.06.29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리움이 꽃이 피면서 봄소식이 오지만 꽃잎이 떨어지면서 작은 열매는 열리지만 그 그리움은 사랑일까요 아픔일까요. 돌아서던 그림자가 다시는 생길수 없는건가요. 없겠지요 뜨거운 태양이 뜨면 그림자가 생기듯이 삶이란 흐르는 세월속에 그리움을 먹는건가요. .. *~사랑♡그리움 2012.06.22
그리움. 연분홍 겹꽃이 필때 그리움 아름다운 노랑색의 개나리 꽃이 나를 보고 있을때 겹꽃은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겹꽃은 개나리를 기다립니다. 그날은 봄날이 되야 되겠지요. *~사랑♡그리움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