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움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낚시광 날다람쥐 2012. 6. 22. 17:48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리움이

꽃이 피면서 봄소식이 오지만

 

꽃잎이 떨어지면서 작은 열매는 열리지만

그 그리움은 사랑일까요 아픔일까요.

 

돌아서던 그림자가

 다시는 생길수 없는건가요.

없겠지요 뜨거운 태양이 뜨면 그림자가 생기듯이

 

삶이란

흐르는 세월속에 그리움을 먹는건가요.

들려오던 작은 도마소리도

 

개나리필때의 그 언덕도

어린시절 고향의 그리움 같은 것이겠지요.

작은섬으로 떠가는 그배도

시간이 되면 돌아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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