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천사와 악마 캠핑간다.

가을전어의 그맛 그맛을 못잊는 추억이 별안간 떠올라 인천대교를 건너 달렸다 아들 퇴근시간에 시골을 가려니 오전 시간이 남는다 작년에 전어가 많이 나온것만을 생각하고 잠시 낚시하고 돌아왔다 결과는 ~~~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인천대교 인천시에서 개통식때 마라톤으로 20여키로..

어제의 덕풍계곡에 이어 오늘의 바닷가 캠핑은 20년만에 가는듯하다 예전에 큰아이 어릴적에 대진해수욕장과 많은곳을 캠핑다녔지만 20여년이 지나서 처음이니 오랜만이라 할수있다. 목적은 무늬오징어 에깅낚시를 겸하여 캠핑하는것을 찾았다 그래서 후포항까지 가서 에깅을 하다가 ..

꽃과 나비 {섬나비} 삽시도 동백하우스 팬션앞 길가에 핀 꽃에 날이 밝으면 하루종일 예쁜 나비들의 잔치상이네요~~ 호랑나비 벌나비 모두모여 꿀을 찾아 먹느라~~ 아우성치듯 들리네요 벌은 보이지가 않네요.

맛과 향이 어누러지는 맛깔스런 금오도의 3박4일을 뒤돌아보면 모두가 즐거움을 줄수있는것에 감사하고 함께하기에 즐거움이 배가되는 여행이었습니다 친구가 있어서 행복한 여행 카약이라는 것을 처음 시승해보면서 또하나의 행복을 찾았습니다. 언제나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고마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휴가 3박4일 친구들과 금오도를 일정을 봄부터 잡아놓았다 낚시 친구들이라 보니 낚시 타령이 전부나 다름없다 음식은 남자들이 한끼씩하기로 하고 먹을것과 버너까지 챙겨서 15일 새벽 2시에 서울을 출발 여수 신기항 도착하니 6시 40분 조금 기다리니 8시배인데 ..

경자친구들과 여름 휴가낚시 봄부터 기대한 여수 금오도의 휴가가 시작되었다. 날씨는 무덥고 적조는 바다를 간장 물로 만들었어도 사랑과 정을 나누는 멋진 휴가였다 뜻깊은 금오도의 4박4일의 낚시 휴가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15일 새벽 2시 서울을 출발 신기항도착하니 6시 40분경 7..

밤새 비가 얼마나 내렸을까 알수없는 빗소리만 밤새 퍼분 아침~~~ 나의 하루의 행동반경을 바꾸고 말았다. 어머님 때문에 예정된 낚시를 모두 취소했었다 전날 어머님을 고향에 모셔다 드리고 ~~ 전날 갑자기 조카가 낚시간다고 가자는것을 뿌리치고 있다가 아침에 서울에 내리는 비가~~ ..

삶을 꿈을 꾸며 행복을 찾고 그 꿈을 목표로 노력하며 즐기는것이 아닐까싶다. 올해는 대어의 미녀참돔을 꼭 멋지게 낚아보자고 꿈꾸듯이 친구와 함께 1박2일 외연도로~~ 그 꿈을 이룰수있을까? 홍원항 만조를 피하고 6시 30분 출항~~ 바다는 소리없이 아니 파도의 잠자는 소리가 보일듯이 ..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같은 날자에 소이작도 가족여행을 ~~ 우리 강서팀 정출도 함께 하는소이작도였다 함께 어울려야 하는데 가족과 어울리다 정신없어 인사도 못하고 그저 미안하고 형님들에게는 죄송할뿐이다 람세스 팀장과 삼천원 총무 갈매기 동반자와 함께~~ 영흥도 발전소~~ 소이작..

언제나 아름다운 섬 그곳에 가고싶은것이 낚시인의 꿈이며 행복을 찾는것이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꿈에 두었던 어청도를 갔다 고기를 많이 잡는것보다 섬을 여행하고 잡아서 먹고 즐기기 위함이다 그래서 사진도 많이 찍고 즐긴다. 낚시하다 사진을 찍다보니 내사진은 별로 없다 잡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