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331

신진도그리운 바다로 가고싶다 4월5일

바다가 좋아서 낚시가 좋아서 아직은 바다수온이 영등철을 막 지나가는 상태라 예전같으면 민물낚시 한창 다닐때인데 아직 입질이 없겠지만 그래도 바다가 좋아 상황도 볼겸 신진도 우리 동호회에서 난바다라고한다 신진도항앞 빨간등대 몇년만에 가는가 싶다 새벽3시 눈을 비비며 설친잠을 뒤로한채 홀로 바다의 시원함을 그리며 집을 나섰다 10여년전 주말만되면 좋아라 혼자 페달을 밟으며 많이 낚시를 갔던 신진도항에 도착하니 5시다 그 시절만 하여도 손이 그래도 덜탄상태라 낚시를 던지면 물려나온던 우럭들 많은 기쁨과 즐거움이 있던곳이다 나에게 첫광어로 60여 센치정도급을 안겨주엇던 그 바닷가 신진도의 추억이 떠오른다 이곳 때문에 내가 바다낚시 매력에 푸욱 빠져들기 시작했던것도 같다 지금은 많이 변해가고있다 예전에 정말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