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촌동생의 붕어낚시 이야기에
잠잠하였던 낚시를 가려고 유선방송 Ftv를 많이 보았다
붕어의 찌올림이 오래보다 보니 너무너무 그리워진다.
그래서 죽산에 장계지라하여 네비에 찍고 달려간다
내가 그리던 상상에 포인트들만 보인다 하지만 너무 오랜만에 붕어낚시대를 만져본다
늘어진 버드나무가지 사이로 그리운 붕어와의 만남이 현실화될까 기다려본다
그렇게 하룻밤이 지난다 그러나 나에게는 소식이 없다
강풍에 날아가는 낚시대를 다시 올려놓으면서 하루가 갔다 그리고 다시 밤이 돌아온다
어찌보면 2박 2일의 낚시를 하였다
그러나 나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붕어의 찌올림 기다리다 차량에서 취침
밥을 먹자하면 동생과 함께 하는 지인 최사장님 3명의 2박2일 조과는 동생이 붕어 3마리가 전부였다
그러나 나네게는 찌올림과 손맛에 그리움이 가시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 왔다.
아름다운 기억속에 남는것은 최사장님의 된장찌게와 순두부 콩나물라면
사장니 너무나 많은것을 맛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하여 드릴께요
다음은 장계지 풍경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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