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심란하고 몸도 심란하고 처가에 들른길에 내려왔으니 거제도로 일담 구조라 항으르로 갔다 처음가는곳이지만 잘꾸며진 수변공원과 여기저기 텐트친분들과 차박을 하시는분들의 멋진 여행이 보기좋았다. 나는 심란하여 텐트를 칠까하다가 어디로 갈지몰라 차박으로 예전에 울릉도 낚시도 생각나고 오지캠핑도 생각이 나서소라 띠서 미끼로 낚시를 앤하게 하게하여 작은고기 몇마리 잡아 매운탕라면도 먹을수 있었다 작은 행복이었다.그리고 반대편 하얀등대로가보니 루어꾼들이있고 거의 찌낚시 꾼들이 많은 방파제 였다 어는 루어꾼 두명이 우럭이라며 잡아서 누구줄까하는 고기를 보니 돌볼락 28센치 정도의 대물 돌볼락을 잡았다그러더니 들고 그러는거 아닌가 우리 달라 하여 28정도의 돌볼락 회를 떠서 맛나게 자연산 볼락회 맛도 보았다.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