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길에 무인매점과 피톤치스캠핑장

누구나 기다려지는것은 주말이겠죠

비도 내리고 갈곳은 많지만 움추려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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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태안 만대 솔향기길 중막골해변으로 낚시캠핑을 가보았습니다.

아름다운 해안길로 유명하죠 솔향기길 그곳에 무인매점이 생겼더군요.

아니 이런곳에 들여다 보니 아무도 없어서 이상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움추렸다

누군가 오길래 물어보았죠 솔향기길 개척자이시고 이곳이 고향이신 차윤천 대표였습니다.

서울에서 무역업을 하시다 고향에 들러보니 어릴때부터 함께 자란 바닷가 소나무

솔향기에 반해서 귀향 솔향기길을 개척을 하셧다하네요.

걷다보면 은은 한 솔향기에 빠져들고 행복을 절로 느끼는 트래킹길이에요.

차윤천 대표님은

솔향기길 중간 중막골해변에 무인매점을 여셨는데 너무나 행복해 보이셨어요.

돈보다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매점이라 하더군요 잔돈이 없어 노트에 핸드폰번호와 제품명을 적어놓고

외상으로 가져가시고 전화주시고 입금하는 일까지 보면서 자부심 행복을 느낀답니다.

지나는길 한번쯤 이용해 보시고 체험하는것도 새로운 기분이 들더군요.

저도 올때 음료수 두개 적고 이용해 봤어요~

그옆에 솔밭에 자연과 함께 바닷가 행복을 누릴수있는 솔향기 바닷가에 친환경 피톤치스 캠핑장을 여시더군요 {지금 공사중입니다}

차윤천 대표님은

이곳에 친환경 자연을 즐길수있는 피톤치스 캠핑장을 구상하며 꾸미고 계셨어요.

 모든이들 덕분에

아름다운 태안의 솔향기길 추억을 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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