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으로 영월내리계곡 오지를 찾아 영월로 떠나본다
밤인지라 어딘지 모르고 가다보니 영월고씨동굴 잠시 잠을 자고 가야할것 같아서
고씨동굴 동굴다리 아래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고 오늘은 여기서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내고 가자 싶어 강가쪽으로 텐트를 치고 머물기로 낮에는 관광객으로 어수선할것 같고 주차로 인하여 시끄러울것이다.
날이 밝아오면서 고씨동굴 입구까지 오가며 사진도 담고 앤은 다슬기도 잡고 낚시도 하여 보았다.
몇마리의 꺽지를 손맛보고 돌려보냈다/
원투 낚시꾼은 빠가사리와 메기 몇마리로 매운탕꺼리는 넉넉히 잡은것 같다.
김삿갓 계곡쪽으로 가다보니 또다른 강가가 낚시하기에 좋으나 텐트치기가 모호하여 김삿갓계곡 쪽 내리 계곡을 가려고 출발 가다보니
대야2교 아래 보와 옆의 주차장이 내가 캠핑하기 좋은 곳이라 멈추고 차박과 캠핑을 겸하여 자리를 잡았다
보안에는 다슬기가 많아 넉넉히 잡았다 그러나 물이 차가와서 1시간이상 있지를 못할정도로 물이 차다.
그러고 나면 더위는 싹가시고 시원함에 시간가는줄모르고 다슬기 삶아 된장국으로 최고임을 즐기는곳이고 보에서 낚시를 하면 작은 고기들은 잡힌다 하류쪽으로 내려가면 여울이 있는데 송어나 쏘가리 꺽지낚시를 즐길만한 곳도있다.
텐트를 걷고 계곡의 최상류 내리 계곡을 찾아 나섰다 가다보니 봉화와 영월의 경계 분지같은 동네가 있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고냉지배추를 벌써 배추모를 심고있었다.
그리고 돌아서 다시 오는길에 내리계곡에 계곡진입을 막고 지키고 있는 마을 주민들과 20여분 이야기 나누고 즐기다
건너편 계곡에 즐기는 인파와 캠핑객을 바라보며 최고의 캠핑 요지로 보이는곳이라며 즐기다 솔밭캠핑장을 바라보면서 캠핑장이야기도 듣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며 여행에 의미를 담고 돌아섰다
오는길에 김삿갓 묘역 기념관을 들러서 다시 오전에 철수한 그곳에 다시 도착 쉬다가 청령포 선돌바위 소나기재등을 보고 둥글바위 유원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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