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대부도 시화방조제 낚시{중간 선착장}

낚시광 날다람쥐 2018. 7. 15. 16:41



화요일 초복이 다가와서일까 무쟈게 무더운 날들이 이어지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 있으려니 두렵고 머리가 아프다

바다를 보니 간조가 한낮이다 늦은 아침을 먹고 바람을 쐬러 정조타임 잠깐 시화방조제 중간선착장에서

예전의 일을 생각하며 가보기로 내가 바다루어를 처음으로 반하게 하였던 당시 일타일피의 시방 선착장이다

오늘은 기대는 안하고 가지만 그래도 한두마리의 애럭의 손맛은 보지않을까 그것에 만족하리라

아니면 그곳에서 낚시하는것은 안해본지 10여년이 되었으니 볼겸하여 들러보기로 하고 달렸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시방에 주차된 차량은 많네요

25년전에 바다루어를 배우며 달려갔던 시방 중간 선착장 당시만해도 방조제 공사중이라 우럭 애럭도 많고

애럭 광어 심지어 갈치도 거는것을 당시에 보았으니까/ 생명체들이 무척 많아서 재미나게 많이 낚았는데 

그 시절을 중간 선착장에 다니다 다음엔 쌍섬으로

시방의 쌍섬을 생각해 보면서 10여년 전에는 이랬었는데~~

http://blog.daum.net/ncw729/7088294

그때가 생각나서 간조타임

잠깐 바람도 쐴겸 달려가 보았습니다.

샌드위치를 파는 푸드트럭앞에 차를 주차하고 내려가 완전 간조까지

두시간 정도 캐스팅하여 보고 물돌이 시작하는데도 애럭의 입질도 없고 생명체라고는 잡히는게 없어서

두시간 정도 하고 집으로 철수~~낚시는 할곳은 아니더군요~

황무지나 다름 없는곳이 되어버렸네요.

 

청소를 하여서 서착장 근처는 바닷가는 깨끗하네요.

그러나 고기는 없어요.


 

 

 

 

 

 

 

 

 

 

 

 

 

 

 

 

 

 

 

 

 

 

 

 

 

 오늘부터 무쟈게 무더운 여름이네요

블로그 방문하시는 모든님들

건강하시고 시원하게 즐거운 여름 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