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덕적도 낚시 캠핑{서포리 해변}

낚시광 날다람쥐 2018. 6. 18. 11:49


누구나 주말이 되면 무엇을할까//

고민도하고 계획이 있는사람은 미리 어디로 떠날까 준비를 한다

늘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오랜만에 덕적도를 가기로 결정

금요일 목이 아파 오는걸 병원에 들러 목감기 약을 처방 받고 토욜 덕적으로 향했다.

괜찮아 지겠지 하면서 덕적을 향하였다 늘 그렇듯이 방아머리 선착장은 붐빈다 추차장이 좁아 유난히 차가 밀린다.

인천권섬 은 삽시도와 가까이 하면서 멀리 하였던것 같다.

컨디션이 너무않좋아 배를 타면서 취침을 자월도를 지나면서 사람들이 많이 하선하고 배에서 조금 더 아픈몸을 추수리고 덕적도 도착전에 눈을 뜨니

눈앞에 있는 소야도와 덕적도를 다리를 놓아 완공되여 자동차가 왕래를 한다.



이곳에서의 낚시는 

4~5 년전에 다녀간 기억이 남은 그시절 농어 깔따구 농어 한마리 잡아 회먹고 비조봉 들려왔던 기억이~남아있었는데

이번에는 더 아름다운 추억을 나에게 줄까 낚시대를 챙겨가니 우럭이나 광어가 나에게 인사를 할까 기대반으로 달려가본다.

그러나 불청처럼 내개온 목통증이 변수가 될줄은 제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끙~끙 알아본적 없던 목감기~


 

편도가 붓고 목이 아파 침도 못삼키고 생전 처음 신음 소리도 낼정도였으니~

잠깐씩 백사장에 나가 먹거리 개불과 골뱅이 잡아 죽으로 끌여먹고 그런데로 즐거운 하룻밤을

사구에는 갯메꽃과 통보리사초 갯방풍 바닷가 식물들이 꽃과 열매를 맺으며 자연이 훼손되지 않은 깨긋함이 나에게 행복을 주는 바다였다.

새들의 노래와 꿩의 소리가 들려온다 자연이 주는 자연현상중에 바닷가 섬에 꿩이라 귀하게 생각하였는데

앤이 생전 처음 꿩이 알을 품는것을 보았는데 알이 4개이고 근처에 꿩알 껍데기를 보았다하니 이상하다 하였다.



그러면 꿩이 알을 낳았던지 품는것인데 품는것 치고는 알이 작다는것은 천적이 빼앗아 먹는거라고 앤과 이야기하였다?

꿩의 산란은 보통 10개 이상의 알을 품는데 오는날 다시보니 까치가 꿩알을 모두 쪼아먹다가 날아가는 것을 보니 안타까움이 가슴아팠다

처음가본 서포리 해변 조용하고 아름다운 덕적도라는걸 알수가 있었다 많이 깨끗해서 더욱 가보고 싶은 섬이다





서포리 해변 좌측이 서포리 선착장이다.

방아머리에서 대부해운 덕적도행을 탄다~~~

 자월도를 들러간다 자월도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선을 한다~

길잡이 갈매기들과 속삭이고  새우깡으로 갈매기와 대화하는 아름다운 서해의 섬들


소야도와 덕적도를 이어주는 다리가 완공되어 있어서 놀랐다.

아름다운 등대~ 덕적과 소야 항로를 말해주는

서포리행 버스가 기다리고 있어 바로 타고 서포리로~~

덕적도의 첫 먹거리 사진이다


늘 바다에 가면 필요한 눈삽이다~~



그렇게 덕적도에 도착 도착하니 서포리행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곳바로 서포리로 고부랑길을 따라 달려간 서포리 해변


와~~멋진 해방이다

아름다운 솔밭으로 자리를 이동

우선 나의 세컨하우스를 짓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삽을들고 간단한 먹거리 찾아서 달려가본다~~

광활한 백사장에 먹거리라~~우선 개불을 덕적도에서 개불잡았다는 소식은 별로없어도 찾아가본다~~~

이고 저곳 찾아보니 개불의 구멍이 가끔보인다 그래서 조금만 잡기로 결국 7마리 잡았다 앤과 이정도면 풍부하다 둘의 오늘의 바다별미인 것이다

사랑을 나누다가 물이 빠지는줄 모르고 사랑을 즐기는 게가~~~ 이정도면 먹거리는 충분하다 이제는 사진을 담으며 싸이트로 가자 나선다


날씨는 너무 좋은 날이다

저곳이 서포리 선착장인데 고기가 잡힐까 잠시 들러보았는데 잡히는걸 보지 못하고

사구에 핀 한송이 해당화의 아름 다움은 너무나 행복함을 주는 멋진 꽃이다

갯꽃과 보리사초가 사구를 꽉메우고

갯 방풍도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억센 통보리 사초도 뽐낸다

조용한 솔밭에 솔방울은 분우ㅣ기를 한것 더 업그레이 하니 아름다운 서포리임을 반하게 한다

 산책을 다녀와 잡은 7마리 개불과 성게 한마리가 맛나는 간식으로 풍부함으로 만족하고 불편한 몸을 즐겁게 한다~~

그렇게 태양은 서산으로 잠자러 가고 노을이 머무는 바닷가 서쪽하늘에는 별과 달이 아름다운 밤하늘을 그려ㅑ준다~~

그렇게 밤은 나에게 아름다움을 주고 밤산책을 나갔지만 선착장에서 물고기는 구경할수없는 꽝이었다 잡는 분들 또한 보지 못했다 우래기 잡아방생만하고 돌아왔다

아침이 밝아오고 앤이 꿩알 품는 꿩을 보았다며 사진을 보여준다

4개의 꿩알이 그렇다면 무언가가 먹었다는 것인데 안타 깝다

철수길에 들러보니 까치가 먹고있다가 도망가듯 날아간다

그렇게 아름다운 솔밭의 휴식을 끝내고 철수를~시작

기념사진도~~

누군가는 나의 사진에 모델이~~

아름다운 꽃길에 행복함을 다시 일러 주며 나를 잘가라 인사를 ~~~

건강이 최고인것을~~

덕적도 다녀온지 4~5년 된듯

기억에 사라질듯한 그때 깔따구 한마리 잡아 회먹고 비조봉 산행하고 놀다온 기억이~

 

소야도와 덕적도가 버스가 다니는 다리가 완공이 되어있다

사람은 다니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서포리 해변은 처음 가보는것이다

 

 

오랜만에 앤과 덕적도를 예약해 놓고 안갈수도 없고 목이 아파 금욜 병원에 들러 약을 먹고 낚시를 챙기고 이것저것 백패킹 장비를 챙겨서 토욜 출발

 

 

목이 붇고 아파서 침을 삼킬수가 없다.

가면서 조마조마 하였는데

엮시 먹지를 못해 죽쓰러 가는거다.

죽만먹다 돌아왔다.

 

 

서포리 선착장에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잡는 사람은 없었다.

간혹 우래기만~~

켬디션이 안좋아 낚시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서포리 선착장에 우럭은 없는듯 우래기만 잡는 찌꾼들만

요즘은 바닷가에 가면 백패킹 눈 삽을 가지고 다닌다

개불잡는데 요긴하게 쓰인다.

서포리는 개불이 별로없다

처음 가보는 서포리 경관만큼 백패킹과 함께 단체로 오는 캠퍼들이 많았다

밧지름 해변에는 노송이 많았는데

이곳은 마을 안쪽으로 노송이 아름다운 곳이라 한다

 

서포리 자치에서 오천원 받는다는 프랑카드가 걸려있는데 받지는 않았다

넓은 백사장과 소나무숲이 조용하고 깨끗하여 가족들과 오면 좋은 멋진 장소이다.

몸만 안 아팠으면 열심히 고기도 잡고

하였을텐데 너무아파

  

못잡아도 골뱅이 개불로 바다향기를 즐기다 돌아왔다

 

갯메꽃과 보리사초 갯방풍 꽃으로 사구를 아름답게 꽃피우고 있어서 좋았다

이곳에서 낮에 잡은개불과 골뱅이

몸만 안아팠으면 열심히 고기도 잡고

하였을텐데 너무나 목이아파 침도 못삼켜도 맛나게 바다의 향을 느끼며

물이 빠지는데 사랑에 빠져 죽을줄 모르고 사랑을 나누다 생을 나에게 바친 게도~~

해당화와 갯메꽃(나팔꽃)

 

물이 빠지니 백합조개가 굴러다닌다.

몇마리 건졌는데

의외로 뻘이 없어 깨끗하다.

목이아파 못먹는 나에게 죽쓰게 만드는 최고의 식사다

많은 캠퍼들이 이곳 저곳에 자리를 잡았지만 조용해서 좋았다

잠시 쉬러 간건지 아파서 간건지 너무 아파 기억에 남는것은 목이 아픈기억만 남을듯 고생하였다.

시간을 거의 텐트에서

누워만 있다가 온것 같은 느낌이다

버스가 주로 인천항배와 시간을 맞춰서 운행하는것 같아서 일찍나와 선착장에서 2시간을 누워있다 니왔다.


 덕적도 http://blog.daum.net/ncw729/8726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