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영흥도 갯바위 낚시 탐사{영흥도 두친구} 5월22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8. 5. 22. 11:38



얼마만인가

작년바다 낚시이후 올해 처음으로

태룡친구와 영흥도 갯바위 낚시 탐사를 다녀왔다.

석가탄신일 징검다리 연휴로 방콕은 싫고 그저 바람을 쐴겸 조용한 영흥도 바닷가로~

오후 늦게 비가 온다는 기상청 예보를 듣고도 달려가 보았다.

시화 방조제 휴게소에 친구차를 대고 카플로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으로

혹시 광어라도 붙었을까. 설마가 아니라 엮시였다. 도착하여 친구가 가져온 김밥으로 간식을 먹고 낚시를

 늦은 아침먹고 출발이라서 그리 배고픈지 모르고 열심히 하였건만

밑걸림만 수차례 뜯기고 2 시가 넘으면서 늦게 온다던 빗방울이 일찍 떨어지기 시작한다.

결국은 3시가 되어 철수를 시작한다

걸어나오는 도중에 주민이 하는 말 누가 낚시한다 신고하여 해경이 왔다갔다고 하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낚시금지 팻말도 없고 작년에도 낚시를 하고 놀다 왔는데 

어촌계 관리하는 주민이 거짓말을 한것같다 낚시꾼이 왔다갔다 하는게 싫어서 거짓말을 하지 않았나 싶다.

그냥 웃으면서 무슨 이야긴지 모르겠다 하니 사람이 빠져 죽었다고 하는데 그 또한 거짓말 같았다.

어촌계 야영장등을 왔다 갔다 하는 낚시꾼이 보기싫어 그런거 아닌가 싶다  

떨어지는 빗방울에 쫒겨나오듯 달려나온 차량이 너무 많아

차가 도로를 완전 점령 도로는 영흥도 부터 주차장이다

출발하고 북동삼거리 입구까지 나오는데 한시간 넘게 걸렸다.

왕할머니 바지락 칼국수집에 들러 친구와 칼국수를 맛나게 먹고 서로의 집으로~

친구야 고마워 오늘 덕분에 행복하였네~~

오늘의 행복한 하루를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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