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천사와 악마 캠핑간다.

가자 갈치를 잡으러~~ 갈치 이넘을 잡으려~~ㅎㅎㅎ 누구나 꾼들은 설레는맘으로 출조의 꿈에 부풀어 있지만 그래도 처음가는 낚시는 더 마음이 들떠있게 마련 낚시를 가려고 여수로 향할것을 걱정하며 어저께 장만한 릴과 대를 들고 펴보고 접고 저녁늦게까지 잠을 안자다 보니 ~~ 단잠을..

언제나 꾼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바다는 늘~~나를 반긴다 병풍도의 비경에 감탄하는 민물우럭친구~~정말 비경이야~~ 한낮 뜨거움을 뒤로하고 서해에 노을이 질때면 우리는 정복한다 밤새 낚시를 하고 동트는 해는 나의 마음 더욱 들뜨게 만든다 항여름의 태양이 나를 녹일듯이 타오르기 ..

진정한 강태공의모습 {정동진에서} 울릉도의 멋진 갯바위섬{삼선암} 삼선암 송곳봉{430미터} 공암 {코끼리바위} 정말 코끼리같아요~~ 코키리같아 사진을 많이찍었어요 낚시는 안하고 찰칵챁칵 ㅎㅎㅎㅎ 북쪽에서바라본 코끼리바위의 모습 울릉도에도 자장면시키신분을 바닷가에서 찾..

시간이 되어 도동항 둘레길을 돌아보았다 너무나 아름다웠다~~ 청옥색에 물색은 감탄을 자아낸다 물속에는 자리돔이 떼로 몰려다닌다~~~ 울릉도 해녀 도동항에 오징어배들 도동항 전경 도동항 표정 도동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