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갈치낚시1탄 헤라클래스호~~

 가자 갈치를 잡으러~~

갈치 이넘을 잡으려~~ㅎㅎㅎ

누구나 꾼들은 설레는맘으로 출조의 꿈에 부풀어 있지만

그래도 처음가는 낚시는 더 마음이 들떠있게 마련

낚시를 가려고  여수로 향할것을 걱정하며

어저께 장만한 릴과 대를 들고 펴보고 접고

저녁늦게까지 잠을 안자다 보니

~~ 

 

 단잠을 멀리하고 새벽 4시반에 일어나 김밥으로 대충먹고

인천에 가서 차량에 타고 잠실 야구장으로 향했다

오늘의 출조팀장은 갈치낚시의 고수 루사님~~~

 버스를 타고 여수에 도착해 간장게장으로 점심을 먹고

배에 올라가 자리배정을 출조 팀장 루사의 자리배정 ~~하이에나 5번 낚시광 6번 ㅎㅎㅎ

 아직은 날이 어두워 지려면 넘멀어 기념사진도 찰칵 시원한 여수앞바다~~

 갈치 낚시에 대하여 고수인 루사님의 설명을 들어가며

즐거워하는 우리꾼들의 마음은 물속 갈치떼에게 가있고      ~~~

 집어등이 불만 밝히면 고기들이 모일것을 생각하며

집어등을 바라보니 너무 멋있어서 찰칵~~

 자리 배정에 자기 자리에 로드와 릴을 배치시키고

바늘과 집어등 완벽하게 전투자세로~~~

 뒤에 하이에나 친구 며칠전부터 준비한 채비로 ~~

  준비 완료후 여유가 있어서 찰칵~~~

 해가 서쪽으로 넘어 갑니다 시간이 어떻게 될지

이제는 집어만 되면 갈치는 우리의 것이다~~

선장님의 미끼 써는법과 투척하는 방법 투척하지 말고 바로 줄을 내릴는것이 편하고

줄엉킴이 덜하다며 그냥 던지지말고 내리라고

 해는 서산으로 넘어갑니다

노을이 아름답고 아름다워 행복을 주네요~~

 어둠이 내리면서  자리에 전투준비는 깨끗하게 모두 완료~~

 완료~낚시가 시작되니 정말 사진 찍을새도 없네요

갈치 비린네에 손은 젖어있고 카메라 만질업두도 못내고~~

 밤이되어 선장님이 만들어주신 갈치 회무침 선장님 정말 맛있게 출출할때 잘먹었습니다

 한참 하다 보니 갈치 사진을 한장 찰칵

갈치가 쏟아지니 사진찍을 시간도 ~~없고~~

 예쁜 이고기가 무슨 고기인자 정말 날개를 편것처럼 지느러미가 너무예뻐서~~~~~~

 아침에 해가 솓아오르 면서 낚시끝~~~

밤이 3~4시간 더길었으면 하는 아쉬움만~~`

 잡은 고기를 여수항으로 입항하면서~~

 갈치의 모든 마리수는 많이 잡았으나 크기가 조금 작은 편이 흠이니다~~~

 갈치의 최고 멋진 너무멋져~모두들 흐뭇한 조황~~~

 고등어에 갈치에 오징어에 5종 4종 잡은 회원들 즐거우셨죠 ㅎㅎ

 갈치의 조황을 보면 모두 60마리 이상은 잡은듯하네요

 회원님들의 아이스박스를 보면 얼마안되는것 같아도 ~

 무슨돔인지 정말 맛나게 생겼지요~~덤으로 잡은고기 ~~꿀걱~

회를 먹으면 맛이 맛이 죽여줄것같네요~~ 무슨 돔이라든가?

 갈치사냥을 밤새 함께한 

혜라 클라스~~선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수항의 기념 사진 찰칵 바루컴 형님 동생 모두감사합니다

어제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언제나 안전한 출조 즐낚하십시요

 내가잡은 오늘의 조과 얼마 안되는것같았는데

집에와 세워보니 갈치가 73마리 오징어 두마리 고등어가 다섯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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