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항차박과 굯화도 트래킹을 장고항에서 차박을 장고항에 도착하니 완전 캠핑장이다 캠핑카전시장이나 다름없이 캠핑장소를 좋은곳을 찾는다고 가서 자리를 방파제 끝으로 잡고나니 바람이 무척 션것같다 간신히 텐트를 치고나니 당진 카페사장님이 찾아왔다 양고기숄더랙과 가리비 삼겹살 라면 까지 골고루 먹고나니 배가 부르다 주말 영동에는 눈이 많이 온다고 하여 가고는 싶었지만 넘멀어 밀리는 시간을 생각하니 다음으로~~ 그래도 날씨가 너무좋아서 가까운 장고항을 찾았습니다. 차박으로 1박을 하고 건너편 국화도 트래킹을 할까하여 갔지요. 당진에 사는 캠친도 연락해 오라하고 가리비 숄더랙을 굽고 삼겹을 굽고 뜨거운 라면국물로 행복한 저녁을 보냈네요. 시간이 갈수록 강풍이 불어 텐트를걷어 자리를 옮겨서 텐트를 치고 그렇게 봄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