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항차박과 굯화도 트래킹을
장고항에서 차박을
장고항에 도착하니 완전 캠핑장이다 캠핑카전시장이나 다름없이 캠핑장소를 좋은곳을 찾는다고 가서 자리를 방파제 끝으로
잡고나니 바람이 무척 션것같다 간신히 텐트를 치고나니 당진 카페사장님이 찾아왔다 양고기숄더랙과 가리비 삼겹살 라면 까지 골고루 먹고나니 배가 부르다
주말 영동에는 눈이 많이 온다고 하여 가고는 싶었지만
넘멀어
밀리는 시간을 생각하니
다음으로~~
그래도
날씨가 너무좋아서
가까운 장고항을 찾았습니다.
차박으로 1박을 하고 건너편 국화도 트래킹을 할까하여 갔지요.
당진에 사는 캠친도 연락해 오라하고 가리비 숄더랙을 굽고 삼겹을 굽고
뜨거운 라면국물로 행복한 저녁을 보냈네요.
시간이 갈수록 강풍이 불어 텐트를걷어 자리를 옮겨서 텐트를 치고 그렇게 봄바람에 싸늘한 밤을 보내고
장고항은 거대한 캠핑장같은 분위기더군요.
멋진 대형 캠핑카등이 전시장을 방불케 하네요.
아침먹고 한바퀴 돌아보고
매표소에서 오후배를 타기로
이런곳이 있는줄을
한바퀴 돌아보니 그래도 볼만한곳도
그러나 낙석의 위험이 있을수도 있어보인다.
표를사서 국화도로 15분은 가야할듯
국화도 선착장 도착
우선 물이 빠지면 들어갈수있는 매박섬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조형물에서 바라본 매박섬 물이 갈라져 들어갈수있다.
굴 껍데기산이다
매박섬을 뒤로 돌아가니 작은 등대가 보인다.이곳이야말로 멋진 낚시 포인트이다
꼭한번 낚시캠핑으로 와보고싶다.
아니 누가 바위틈에 원투낚시대를 꽂아두고 간네
바닷물에 잠겨 며칠이나 있었는지~~
일단 건져보았다 낚시대는 쓸것같다
갯바위에 끛혀있는 원투낚시대
낚시대는 원투대인데 멀쩡하다 물에잠긴지 며칠이 안된것 같다
물이 그래도 조금 들어오니 멋지다
국화도로 건너왔다. 전망대여서 바라보니 아름다운 풍경이 멋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매박섬 물이조금더들어오면 더 예쁜 그림이~나오지만~
배시간이 빡빡하다 이 그림은 국화도에서만 볼수있는 아름다움이다.
도지섬으로 다시 걷기로
섬둘레를 돌아 선착장으로 시간이 없어 바쁘게~~^^
그렇게 국화도를 한바퀴 돌고 식사를 하고 오려했으나 식당이 아직 다음에 파란숲이 우거질때 다시오자 생각하고 아쉽게 떠나옵니다.
장고항 캠핑가면 배타고 국화도가서 섬구경하고 아직은 안열었지만 국화도식당 밥도 맛있어요.
한번 다녀오세요.
배로 도착하자 곳바로 집으로 ~~
오는길에 추어탕이 생각난다.
1시간 40여분 걸려 도착
울동네 맛집 구름산 추어탕집에서
추어탕이나 저녁으로 국물이 ~~
이 추어탕집은 콩나물 보쌈을 항상준다이것이 2인분이다
#갯바위낚시캠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