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 고대산 고대봉 산행 계곡에서 가지말라 하였는데 함께가지ㅣ던앤이 나는 못간다하여 혼자서 고대산을 올라갔다. 가면서 차가 산길을 넘어갈수있나 사진을 찍으면서 험난한 도로이다. 폭우에 파이고 무너져 나는 갈수없을거 같다헬기장4시간 넘게 시간걸려 고대산을다녀왔는데 신발이 찢어제 앤이 못쓰는 삐삐선을 잘라 뀌ㅣ메듯 묶어서 신고 하산을 하였다 우선 무더위에 고생 많이하고 내려온 앤 궁금하면 못참는 앤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8.17
오지의 아름다운 다이빙 폭포를 찾아서 나의 스타리아 애마와 고생하며 찾은곳이 엮시 여기구나 싶다. 2017년 오지를 찾아서 왔다가고 이 계곡은 몇번 왔지만 이장소는 7년만에 다시 찾아왔다. (2017년 당시 다이빙 폭포) 예전보다 수심이 깊어지고 작은 돌들도 큰 비에 떠내려가 깊이가 2미터 30cm 정도로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익사하기 좋은 폭포가 되었다 나같이 어려서 개 헤엄으로 자란 사람들은 놀기 딱 좋은 계곡폭포이다. 세상도 자연도 많이 변해가고 있다. 인간에 삶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많은 차들이 조용한 오지를 찾아서 얼마나 왔는지 차바퀴가 비탈진 길을 파헤쳐 지고 관리가 안되여 도저히 길이라고는 할수없을 정도가 되었다. 나또한 거기에 일조하면서 파헤치고 올라왔다 계곡의 숲속마다 좋은 자리는 차들이 계곡 안에까지 꽉차 있었다. 지금부.. *캠핑과♡백패킹 2024.08.15
화천 용화산 계곡 오랜만에 화천을 찾았다. 화천에 오니 날씨도 화천답게 청명하다 아름답고 깨끗한 산천어 축제의 도시 "화천" 교통이 밀리고 밀려 멀고도 먼길 출발 4시간여 걸려서 화천에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 청명하고 좋다 오랜만에 지인들도 만나고 깨끗한 계곡에서 쉬고 푹푹삶는 무더위도 식힐겸 주말을 시간내어 찾아왔다. 또한 내가 나이가 들며 아내를 태우고 내가 운전하면서 몇번이나 더올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드니 슬픈일이다. 오랜만에 투가리 형님도 찾아 뵙고 술한잔 드리려 집사람과 친구인 제수씨도 만나보고 겸사 겸사 달려왔다. 우선 화천의 맛집 "꽃마름"을 가서 늦은 점심을 샤브 샤브로 맛나게 먹었다. 카페스런 분위기에 깨끗하고 맛은 샤브샤브로 너무좋았다.화천하면 생각이 날만한 맛집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것 같다. .. *캠핑과♡백패킹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