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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용소계곡 (방화동계곡 상류)

장수 덕산계곡 덕산고을로 덕산초 분교가 있던곳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최고의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곳으로 2005년 덕산제(용림제)를 축조하여 계곡은 제방아래로 주차장을 두고 숲속 계곡 트래킹길이 방화동계곡 휴양림까지 갈수도 있는곳이다 숲속에 계곡이라 가을에는 단풍과 함께 아름다운 휴식처로 행복을 주는 곳이다.

덕산 용소 계곡 (방화동 계곡상류)

새벽 1시가 넘어 큰처제와 우리가족 5섯이 장수로 가는길에 많이 피곤하여 덕유산 휴게소서 잠시 쪽잠을 한시가여 자고 장모님 49제 지내고 가족모두 산소에 갔다가 오는길에 제사 음식을 갖고 가족모두 용소계곡을 들렸다. 덕산 용소계곡은 물놀이는 금지되었다. 아름다운 계곡 상류에 덕산제를 막았다. 덕산제(용림제) 지난 99년 착공돼 2005년 12월 완공을 덕산제 (용림제)는 총사업비 549억여원을 투입, 길이 260m 높이 59.9m의 크기로 999만톤을 저수할 수 있다. 덕산제에서 나오는 시원한물과 암반이 어우러진 최고의 계곡이다. 또 이렇게 가족이 모여서 왔기에 너무 보기가 좋았다. 이제는 점점멀어지고 잊혀질수도 있는 처가에 추억을 아들에게 남겨주고 싶어 계곡을 들렸다 살아가는 추억속에 자연이 이렇게 아..

정성의맛 그 삶속에 최고의 행복

날씨는 무덥다. 날도 무더운 저녁 형님이 전화를 하셨다. 지나는길에 수확한 옥수수와 가지 노각오이 토마토 상추등 농산물이었다. 조목 조목 조금씩 형님이 주신 농산물 큰 감동이고 큰 선물이다. 맛을 떠나 큰 정을 받는 그행복은 이루 말할수 없다. 가슴이 뭉클하였다. 긴 여행에 여독의 많은 피로도 잊은채 집까지 오셔서 주신다는 정성이 누구도 귀찮아할만 하지만 고맙고 늘 미안한 형님과 형수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