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낚시광 나홀로 나만의 삶의 공간을 찾아 떠나본다.풍도 겨울도 다가오고 섬 낚시캠핑은 이번이 올해의 마지막이 되지않을까 싶다요즘은 계절의 변화로 날씨가 변화무쌍하다.바람과 추위에 망설임을 수십번 앤은 그냥 가라고 한다.왜 내 성격을 아니까 안가고 날씨가 좋으면갈걸 안갔다고 내가 집에서 스트레스로 후회를 너무하는걸 한두번이 아니니까.그래서 갈수있으면 가서 후회하는게 났다고 보는것이다.우럭 몇마리 손맛보며 잡으러 개고생을 ~~ 편하게 방콕하지 하는 갈등속에간다 안간다. 하면서 보따리는 챙겨본다.또 안 갈걸 대비하여 삽겹살도 사다 놓는다.결국은 또 이삿짐도 꾸려본다.짐 종류는 야전침대 텐트 에어매트 침낭 버너코펠 물 낚시가방 아이스박스 배낭 손구르마에 가득 이삿짐이다. 우럭 몇마리 손맛보며 즐기러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