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농장의 1박 2일 캠프 6월2~3일

매년 봄행사처럼 이어오는

화천못난이 농장 1박2일 캠프

늘 화천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최고의 자연의 환경속에서 아름다운 캠프

뻐꾹새 노래하고 새들이 사랑과 행복을 속삭이는 아름다운 그곳~

딱새 둥지까지~

 

새들이 노래하며 잠을 깨우고

뻐꾹새 노래하고 새들이 사랑과 행복을 속삭이는 아름다운 그곳~

별빛속의 하루밤을

밤에는 서쪽새 노래와 함께 별을 따다 즐기며

카박사님 부부와 우태아우늬 노래하는 통키타 라이브 작은 음악회를 즐기며~

행복한 관중으로 우리들과 멀리서 달려온 구칸아우와 친구들 ~

왜그리 서쪽새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박자를 마춰주는지 그노래와 별을 지붕삼아 즐겨보니

시원한 밤바람에 모닥불과 함께 넘넘 아름다운 밤이었다.

우리가 버리려던 쓰레기 박스가 새들의 행복한 가정을 꾸린 사랑의 집이었던것을

나는 자연과 함께 즐기며 살다가 자연과 함게 갈것이지만 내자신이 남의 집을 월담한 기분일까/

미안하다 딱새야 잘 커서 내년에 아름다운 목청으로 노래 해주길 바란다.

그아름다운 용화산 나에게 넘 특별한 용화산 가을을 기약하고 돌아왔지만

큰바위의 아름다운 절경이 지금도~

 

사진은 영아니지만 아름다운 시간을 올려봤어요.

딱새 가족의 아름다운 사랑의 보금자리를 못난이 농장을 택하였을까

 사진 삭제할거 있으면 삭제 해야죠.

억울한건 내모습의 사진이 한장도 없다는것이~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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