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 백패킹
양구두미재~군부대 ~ 정상석 까지 정상석옆 숲속 눈밭에서~~하루를
겨울에는 눈과 바람이 많아 풍력 발전기를 따라가는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능선을 따라가고 양구두미재부터 걸어가야 백패킹가는 느낌이 나는 곳이기도 하다
산행이 부드럽고 짧은 코스기에 가고 싶었던곳 중에 하나다.
양구두미재에서 정상 군부대 울다리 옆으로가면 정상석까지는 약 2.6키로
봄여름 가을 눈이 없을때는 모든차들이 드라이브삼아 많이 가는곳이다
요즘은 4륜이 안되면 얼음이 깔려서 조금 어려울듯 사실 4륜 RV 차들은 정상까지 갈수있는 야외 캠핑장 수준이기도 하다/
수술한 다리가 아직도 부실한 기분이 들어 많이 몸을 사리게 된다. 바람의 언덕 태기산 언덕을~~
차츰 고난도 산을 가보려고 지난주 괘방산에 이어 태기산을 가게 되었다.
멀리서 바라보는 태기산 오늘같이 내일 아침도 상고대가 피면 얼마나 좋을까~~~~~~
올라가면서 바라본 상고대가 환상인데~~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겨울의 행복
하얀겨울의 눈속으로 아름다운 눈의 세상의 꿈을 꾸련다.
가는길에 핀 태기산 상고대 오늘같은 내일이 오길~~바래보면서~~~
본래 앤과 다니지만 미안하게 앤은 감기 기운이 나홀로 짐을 꾸리고 날씨를 보니 영하 12 도
새벽 영하 12도 까지 내려가는 기온에 습도는 75% 약간 건조한 편이라 겨울의 꽃 상고대는 보기가 어려울듯 하였지만 나홀로 출발을~~
양구두미재를 가니 경찰 전적비와 화장실등 잠시 쉬어가는 고개였다.
길옆에 쌓인 눈을보니 기분이 살아난다.
겨울백패킹은 산속이나 설원에 쌓인 눈을 파고 텐트를 설치하기에 깨끗하고 포근함을 준다
겨울 백패킹 최고의 아름다운 행복이다. 오늘은 솔로/
솔로로 가시는 분들이 올라가며 보았는데 3명을 보았다.
부지런히 사진을 담으며 정상을 향해서 발을 옮긴다 곳곳의 풍력 발전기 아래에 멋지게 쳤던 싸이트 흔적들이 보인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차들이 올라온다. 조용할 줄 알았던 산이 아닌것을 알았다. 이제사 알았다/
곳곳에 풍력 발전기 이래는 많은 차량의 주차장과 캠핑하는 사람들이 자리를 잡는다
차량을 이용한 하얀 설원의 한겨울 캠핑장소로는 너무나 멋진 캠핑장소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시간을 주말 이곳에서 즐길것이다
나도 처음 와보는 곳이지만 나이든 사람들도 차량을 이용하거나 입구부터 걸어와도 큰무리 없이 겨을 트래킹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가장 높은 곳이 군부대 안테나가 보인다
일단 높은곳으로 나는 발길은 향한다. 그곳에 가면 정상이고 정상석이 있을거라고~~ 군부대 울타리를 박배낭을메고 한바퀴 돌아봐도 없다.
조망은 정상이라 좋다~
그러나 나만이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울타리 한바퀴 돌아서 만났다 ~~ㅎㅎㅎ
저분들도 한바퀴 돌은사람들인데~~
가장 높은 군부대 옆울타리에서 아래를 내려보니 데크 전망대 옆에 서있는 정상석이 보인다.
치악산도 멀리보인다~~
가장 높은곳에서 조망이 좋은니 가장 아름다운 산과 태기산을 담고 정상석을 찾아 군부대 길을 따라 내려가니 그곳에~~
정상석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정상석에 인사를 기년사진으로 하고~~
이 넓은 설원의 땅에 이제 아름답고 포근항 나의 집을 지어야지~~~
나는 다람쥐와 토끼가있는 곳에 자리를 자기로~~~
설동을 파고 만들기에는 아쉽게도 눈이 얼어 가루눈 인지라 어려워
설동은 다음에나 폭설이 내리는 산으로 지으러 가야겠습니다.
다람쥐 뒤편에 오랜만에 로제떼 1P로 예쁘게 집을 짓고서 ~나의 보금자리를~~~
나에게 하룻밤의 쉼터가 만들어지고
늦은 점심으로 라면과 밥을 사실 나는 짬뽕라면이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나 나와서 많이 먹는다.먹다보니 서산이 붉게 물든다
서산에 노을이 물들면서~아름다운 해넘이를~사진에 담는다
밧데리가 꺼지고~시간만 볼수있는 상태 바의 풍광을 카메라에 담으며~~
야경도 담고 음악을 들으며 하룻밤을 보내자 싶게 핸펀을 보니~밧데리가 ~~
편하게 설원에 쌓인눈을 베게와 이불 삼아 편하게 자자 수면에 고 내일 나침에 상고대는 기상을봐서는 힘들지만 혹시나 기다려진다 ~
7시쯤 일찍 잤던터라 일찍 밤에 깨어보니 훤한달과함께 백야의 산야가 너무 멋진 장관이다~~
사실 백패킹이나 자연속으로 가는것중에 첫째 tv를 안보고 컴퓨터도 안보고 핸펀은 적게봐서 강한빛이 싫어서다
도시를 벗어 나고픈 나는 자연속으로 가는것이 무조건 좋다.
그렇게 편한밤을보내고~~
눈을뜨니 7시 해돋이를 밖으로 나가보니
어제 도착하여 커피를 한잔 주셨던 안산에서 오신 행복한 여행을 하시는 차박부부가 해돋이 보러 가신다고 일어나셨다.
혹시나 해서 핸펀을 충전을 부탁드렸더니 두분 고맙게 충전을 하라고 꽂아두고 해돋이를 보러 나도 부대 반대편쪽으로 가니 해가 올라온다.
약간의 흐린날이라 좀 아쉽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한다.
아산에서 잠시 스트레스 날리러 일박의 여행을 왔다는 젊은친구
멋지게 사진을 담고있다/
오늘도 행복으로 즐거움으로 모든이의 하루이길 빌어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해가뜨면서 아름다운 산하의 영화같은 풍광이 나를 잡느다~~~
아름다운 풍력 발전기~~~~~
멀리 치악산의 웅장한 모습이 나를 부른다~~~
해돋이를보고 아름다운 산하를 바라보는 사람들
해돋이를 보고 내려와 서둘러 아침을 복음밥에 미역국과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출발한다
등산객이 몰려올시간이 된다 서둘러 짐을 꾸려 집으로 가려한다
부대 정상에 올라 나의 독사진도 담아본다~~
산행에서 만나셨던분들 께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즐산 안산 행복한 시간을 갖을수있는 나홀로의 멋진 백패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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