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포 태배 신너루 낚시 캠핑 3월21일~~

오랜만에 봄 바다를 만났습니다.

혼자든 둘이든 무조건 바다가 좋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루질을 떠나 해루질 캠핑에 좋은 마이너스 물때

봄부터 수 많은 사람들이 바다속에 있는 해산물 채취에 여념이 없고 즐거운 봄날이었습니다.

즐거움을 함께하고 멋진시간 먹을만큼의 행복을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아울러 많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챙겨온 영석아우 부부와 람스 고맙고 멋진 시간이었네~~

먹고 또먹고 먹빵의 캠핑이었습니다. 영석아우 부부동반 멋진곳으로 다음에 떠나보자~~

여름 같으면 멋진 낚시 포인트지만 처음으로 가본 바닷가로 포인트로 일단 들어가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벌써 들어가 있었다

일단 바다는 들어가봐야 멋진 곳이다 바위에 붙은 홍합도 좋고 무조건 먹거리 안주는 있다.

들어가보니 도다리 원투 낚시꾼들이 그래도 많이 보였다~~

백사장에 왠 쭈꾸미 한마리가 가고있다~~ㅎㅎ

와해삼 몇마리도 주워왔다

멀리 바라보니 멋있다 일단 진입을 하기로~~~~

저 멀리 백사장에 원투 낚시꾼들이 줄을서 있다~~

백사장 모래가 넘넘 멋있다~~~~~이렇게 멋지게 바다는 아름다움의 모래사장을 선사한다 그래서 더 좋다~~~

백사장을 조금 들어가다보니 주꾸미가 고개를 들고 해수욕을 하네요. ㅎㅎ 예전에 황골에서 해수욕하는 광어를 모래사장에서 주웠던 기억이 있어도 주꾸미는 처음~~ 

그렇게 바닷가 갯바위를 돌며 담치{홍합}를 따고 한바퀴 아본다~~

새벽에 내려와서 배도 출출하고~굴을까서 먹어보니 바로 이맛이다~~~엮시 굴은 바닷가에서 자연산을 그대로 까먹는것이 최고다~~

그리고 한참을 돌아다니다 해삼이 눈에~~~았쌰 ~~맛은 보갰구나~~~

그렇게 바다를 돌아 다니며 담치와 주꾸미~해삼 이것이면 오늘 캠핑의 최고의 맛을 줄것이다~~감사하고 고마운 바닷가 캠핑이다

그렇게 돌다 해삼 몇마리를 더잡아서~~행복한 시간을 보낼만큼이니 이제는 그만 나가기로 하고~~~~

여기 저기 바닷가에서 굴따는 아줌마들과 해루질하는 사람들이다~~

 

원투 낚시를 하려고 오는 낚시꾼들이 몰려온다~~

그래도 낚시 하는 꾼옆으로 가보았다 들어올때 도다리 잡는것을 보았기에~~그런데 그사람은 아직은 못잡았다~~

 

 

 

3명이 잡은 해삼이다 적당하다 이것이면 가져운 곱창과 한께 맛있는 시간이 될것같았다~~

 

해삼을 썰고 홍합은 데치고~~맛을보니 해삼은 꼬득꼬득하고 넘넘 싱싱하고 향이 좋았다 엮시 ~~해삼은 지금이 최고 이나는 계절이다

 홍합은 쌂아서 국물과 함께 한잔씩 정도 오가고~~~그맛이 지금도 느껴진다~~

 생전 처음 백사장에서 주워온 주꾸미도 데쳐 먹다니~~ㅎㅎㅎ  살아있으니 더 맛잇다~~~재미있는 세상이다~~

해삼~~얼마만인가 일년이 다된것 같다

이제는 곱창으로~~~정말 맜집의 곱창임을 알수있다 수원역전시장 에 있는 평택곱장집에서 받은 곱창이다

정말 맛있다~~엮시 최고다~~가끔은 사서 가져가야 겠다~~~곱창이 거의 익었을때 야채를~~

야채를 넣고 조금더 끌인다~~~~~~맛의 느낌을 확실히 느끼게 한다~~~

 

이것이 수원역전시장 평택곱창의 맛이다 엮시 곱창맛은 최고다 아~~이렇게 맛있을수가 해산물을 먹었는데도 그맛이 지금도 입에서 맴돈다~~

 

압력밥솥에서 맛있는 밥은 맛있게ㅡ ~~

마지막으로 람스가 밥과 함께 비벼서 람쉐프의 확실한 맛을 입증한다~~넘먹었나 산으로 바닷가로 산책을 한바퀴~~돌기로~~

만조의 바닷가~~그림이좋다~~~~수영복을 입고 뛰어들고싶다~~~~ 

가마우지도 멋지게 수영을 하는데~~시원해보인다~~

물빠지면 좋은 낚시터 포인트도 보인다 언제 저바위를 보고 낚시캠핑을 올시간이 될까

양지쪽에는 예쁜 제비꽃이 나를 반겨주고 멋진 행복의 갯바위 캠핑이다~~~~

깨끗한 백사장을 뒤돌아본다~~~넘좋다~~~

새하얀 굴껍데기가 백사장을 운치있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예쁘게 가꾸어준다

 

그렇게 운동삼아 산으로 바닷가 해변으로 산책을하고 돌아보니 소나무향도 좋다~~~~

이제는 갈비와 낸장고에서 꺼내온 주꾸미로~~또 먹어본다~~~~~~~

그렇게 먹캠으로 시간은 가고~~~

아름다운 밤이 되었다~~~~~꿈나라로 조용히~떠나가~머무를 시간이다~~~

그렇게 하루의 멋진 밤을 보내고 또하루의 시작을비춰줄 해가솓는다~~멋진 해가~~~~~

행복한시간과 맛나게 만들어준 람스 영석아우 제수씨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올해 처음으로 떠난 갯바위캠핑 느끼는것이 많았습니다 고맙고 멋진시간 늘 함께 할수있기를~~

뼈다귀 감자탕까지 아침을 멋지게 먹고~~ㅎㅎㅎ~~~집으로~~

 

 

**** 갯바위에 서서 로드를 휘두루면서

횟칼을 잡고 꾼많이 누릴수있는 갯바위 캠핑를 즐길수있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