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강서팀 정출과 마량포 낚시캠핑

낚시광날다람쥐. 2014. 9. 28. 22:38

얼마만일까

배낚시를 다녀온지가 그동안 갯바위만 돌아다니다

바루컴 강서팀 낚시정출이라서 갑오징어낚시를 떠났다 군산의 프로호

물발이 센 사리 물때라  많이 못잡을거라고 예상을 하고 새벽 1시30분에 일어나 2시경 군산으로 달렸다

일행중에 람스가 마량포에서 낚시를 하고 캠핑을 하려고 하였기에 마량포를 들려서 가기에 조금 일찍 출발하였다

 

배에 타자마자 채비를

 

출발~~~

 

멋진태양이 오늘의 기를 기득담고 힘차고 열기를 가득 품은듯 오늘의 조과를 기대하게 만든다

 

 

 

 

그넘에 먹물총을 ㅎㅎㅎㅎㅎ인증샷으로~~~

열중 열중 열심히들 잡는 오징어 쭈꾸미

 

 

 

 

현실에 조과에 만족하고 돌아온 팀원들 모두 수고하였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본래 강서팀 정출이끝나고 강서팀 출한 팀원들 모두 즐거운모습

정출이끝나고 동백정앞에서 삼치를 잡으려고 하였다 낚시가 끝나고 바로 동백정으로 달렸으나 시간이 너무나지나 어두워진다

어두워지고 삼치의 입질은 오지않아 어두워지기에 부지런이 마량 캠프로 돌아왔다

도착하여 보니 람스가 7자종도 되는 농어를 잡아가지고 나와있었다

 

어둠이 깔려 캠프도 쳐야되지만 일단 회부토 오랜만에 농어회라~~~

 

 

회도 뜨고~~~

밥도하고~~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우리들의 낚시 캠프는 먹거리부터 이어진다~~~

뼈는 지리로~~~

다음부터 담배는 피지말고 회떠라~~

 

 

 

싱싱한 회~~

 

 

 

 

회와 반찬으로 출출한 저녁밥과 술한잔으로~~~

 

그렇게 맛나는 저녁과 한잔술을 마시며 즐겁고 피곤한 하루가 아름다운 텐트의 불빛과 행복의 나라로 저물어간다

오늘 정말  피곤하였다 한숨 못자고 달려와 낚시를 하면서 밀려오는 피로와 졸음이 있었는데 즐겁게 잘하고 왔으니~~~

그렇게 밤은가고 또하루의 아름다운 날이 밝아온다

5시 30분 눈이 떠지고 피로도 잊은듯 몸이 가볍다 이것이 캠핑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그래서 내가 쉬었다 다음날 올라가는것을 더 좋아 하는지 모른다~~

 

 

 

조용한 아침 바다

 

짧고 아름다운 행복의 여유 갯바위 낚시캠핑 이것이 낚시다를 알게한다 

 

어디를 가나 바쁘고 고달프게

나의 안전과 행복을 주는 나의 사랑스런 애마

다음에도 더행복하고 안전한 애마가 달려갈때 나의 행복과 꿈의 짐을 실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