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포항 일명 {마량진}
낚시 캠핑을 가기로한 장소는 예전에 가보았던 동백정아래 갯바위를 생각했다
캠프는 동백정 주차장을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멋지고 좋으나 캠핑 불허장소다
낚시는 발전소에서 나오는 물과 함께 각종어종이 풍부하게 모이는장소 울타리 넘아 갯바위 낚시장소다
일단 마량포를 돌아보고 갯바위를 목적으로 동백정 주차장으로~~~주차장에소 바라본 낚시갯바위~
일단 낚시를하고 캠프장소를 결정하기로~~
몇명의 낚시꾼들이 보인다 삼치를 쫒는다~~
동백정에서 바라보면 멋진 해넘이를 선사하는 오력도~~~
입입질이 없다 젊은 친구 둘이오더니 한방에 삼치가~~~그래 바로 저거다~~
우리도 바로 스픈으로 채비를 바꾸고~~
바로 삼치가 물려온다~~
잠시 먹을 만큼 잡았다 물도 들어오고 미끄럽고해서 일단철수 그늘로 옮겨 삼치 회를 떠서 먹기로~~
작지만 회맛은 일품인 삼치 나는 내가 먹는회중에 삼치를 제일 좋아한다~~~~
회를 잘은 못뜨지만 맛나게 떠주는 수호천사 아우가 고맙다 정말 맛있었다
수호천사 회맛은 우~~와 이맛이 삼치다 비린내도 안나고 싱싱한 그맛 잊을수없다~~
맛나게 삼치회를 먹고 날도 뜨겁고 점심시간이라 철수 야영지를 목적으로 잡았던 동백정을 떠나 마량포 로 이동~
동백정 에서 나와서 마량포 항 휴게 전망데크로 이동 야영지로 결정 해가 넘어가기전에 텐트를치고
오전에 보트를 잠깐 타러갔던 람스와 차바가 먹을 만큼의 쭈꾸미를 잡아왔다 일단 데쳐서~~먹기로
작고 갓잡은 쭈꾸미라 연하고 부드러워맛이 있다 그렇게 쭈꾸미 먹을때 만선친구가 홍원항으로 갑오징어 가지러 오란다~~
만선친구와 사나이 친구덕에 갑오징어를 맛있게 먹을 수가 있었다~~~
가을에 전설과 강바다형이 쭈꾸미를 주신다고 오셨다~~엮시 강바다 형님의 넉넉함을 형님 감사히 먹었습니다~~~~~~
우리들이 캠프를 꾸미고 이야기 하는사이 ~~삼치 물때가 되고 동백정 해넘이 볼시간이다
사진을 몇장 캠프를 찍고서
낚시대와 준비를 대충 챙겨 동백정으로 람스와 함께~~~~~
해넘이 사진을 잡고 삼치도 잡자고 동백정으로 람스와 페달을 밟앗다~~
엮시 동백정의 멋진 해넘이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다~~~
노을을 바라보며 낚시꾼들이 많다~~~~
정말 아름다운 저녁노을이다~~삼치는 커녕 노을사진을 담느라 낚시고 뭐고 나는 사진에 빠진다~~~~
오자 마자 물가로 달려간 람스가 삼치 1마리 잡은것 같다~~~~
엮시 동백정 노을은 명품이야~~~~
너무나 아름답다~~~이것이 사진을 담는이에게 최고일것이다~~
오메가가 이루어질까~~너무좋고 잔잔하다~~
태양의 오메가가 만들어 질것같은 이기분 ~~멋진 사진을 답는 이들이 행복하다
낚시는 못하고 사진을 담는다 앗 오메가다~~~~~~
우~~와 이 황홀경 너무나 장관이다 처음으로 보는 오메가 현상 크지는 않지만 너무나 좋다~~~~
카메라를 찍으면서 보지만 환상이다 무지개빛 태양의 해넘이~~
정말 쉽게 볼수있는사진이 아니다~
아름다움의 상징처럼 엮시 오력도 옆으로 넘어가는 태양은 아름답다~~~
한마리 떨구고 한마리 걸었는데 ~꿰미도 없어 발로 밟고서 낚시를 하다가 결국 어두움에 철수~~~~
그리고 삼치 낚시를 람스가 2마리 정도 걸은것 같다 저녁이 되면서 개바위가 미끄럽다 난바다보다 위험한것 같았다~~
캠프에 도착 삼치 회를 람스가 열심히 맛나게 뜬다~~~
맛나는 즉석삼치~~~싱싱한 삼치회의 식감이 듁여주는 맛이다~~~
형님들 오신다고 삼치 한마리를 남겨두고 나머지는 구이용으로~~
삼치회에 쭈갑이맛이~~~~~
이맛이 낚시캠핑의 맛이야~~~~그제~~~
술한잔과 모든것이 즐거움과 웃음으로 넘치게 놀고~~~~~~
카메라를 들고 야경의 우리들의 갯바위 낚시 캠프를 담아본다
그림이 좋다~~~~~아름다운 색상의 텐트가~~듁여주는 그림으로~~~~
레드색상의 텐트가 나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나의 집이다~~~
마량항이 시끄럽다~~
낚시 보트들이 정신없이 몰려온다
나의 텐트와 초승달과 별이 너무나 멋지게 어울린다~아름다운 밤이다
달과 함께 어울리는 아름다운 캠프 이것이 갯바위 낚시캠핑의 맛이아닐까싶다~
그렇게 별이 빛나고 둥둥실 초승달은 서쪽으로 가면서 또하루가 밝아온다
시끄러운 몇백대의 보트의 행렬이 마량항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시끄러운 시장보다도 요란하다~~~
먼동이 튼다 이제는 마량항의 아름다운 해돋이를 볼시간이다~~
구름속에 숨은 새벽달도 구름속에서 인사하듯 하늘에서 내려보네~~~~~
등대불도 바라보면서 먼동이 트는 아름다운 여명을 바라보면서 이것이 멋진 바다 갯바위 낚시캠핑의 묘미일것이다.
가장 아름다운곳에서 즐길수있는것이 가장 아름다운 캠핑이고 행복일것이다
모닝커피를 마시는사이 한쪽에 붉은 태양이 기와 열정을 품고 나에게 안겨온다~~~
우~와 해가 동쪽에~~~~~~~~~~~
아름다운 태양이다~~~~
사진을 찍으며 항으로 달려감다 항만의 아침풍경이 최고일것 같아 미친듯이 달려가며 사진을 담는다
엮시 낚시배들의 일터처럼 수많은 낚시배들의 출항이 이어진다 해와 함께 장관이다~~~
흐린탓에 조금 미흡하지만 기다려보기로~~~~~~
태양이 구름속에서 나를 향해 달려온다 불ㄱ은 열기와 정열을 품고서~~~~
수많은 배들의 쭈꾸미 갑오징어 전쟁이다~~~~~~
배도많아 진풍경이다~~~~~
항만은 출전준비하는 선수들의 바쁜 움직임보다 더 바쁘게 출조 채비 하는라 보트는 정신이 없다~아름다움을 뒤로하고
캠프로 캠프사진좀 담고 주차 잘못으로 하루를 비우고~~올라갈 상황이다 비봉 낚시점에서 차를 빼달라고 전화가 자꾸온다
아우들이 신경쓰는게 부담스러워 아침먹고 갈 생각이다~~~~~~
우리들의 갯바위 낚씨 캠핑의 5명의 주인공 ~~멋져부러~~~~~
아침을 해서 먹고 그러는사이 바람소리 형님 팀이 오셨다~~~커피를 대접해드리고~~보트 낚시하잔다~~
그러고 싶으나 낚시가게에 신경쓰는 아우보니 나도 그냥 가기로
식사는 우리는 끝나고 막걸리 한잔씩 하고~~~~
보트팀들이 아침을 먹으려고 짐을 내리고~~~~~
김밥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우리는 캠프 철수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렇게 형님팀 식사가 끝나고 아쉬운 다음기회로 돌리고 비봉 낚시가게에 도착 주차 잘못한 죄라서 끄응~~~~~~
너무나 짧고 아쉬운 시간의1박의 하루지만 가장 아름답고 가장 즐거운 캠프가 마량캠프가 아닐까 싶다
장소가 좋아 형님 아우 손님들이 찾아오니 덧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엇다 함께 하여준 아우들 감사드립니다
9월 27일 다시 마량으로 갈까 합니다.
'낚시와♡낚시캠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읍천항 삼치 라이트 지깅 낚시~~~10월9일 (0) | 2014.10.10 |
---|---|
강서팀 정출과 마량포 낚시캠핑 (0) | 2014.09.28 |
삽시도 펜션 동백하우스 팬션이 최고 (0) | 2014.09.15 |
삽시도 여행9월 13~14일 (0) | 2014.09.15 |
만대 낚시캠핑 8월23일~24일 (0) | 2014.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