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삽시도 여행9월 13~14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4. 9. 15. 12:51

삽시도 아름답고 넉넉하고 여유로운 섬

그곳에는 내가 좋아하는 동백 하우스가있다~~

동백하우스에서 느낀 1박 2일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담아 보았습니다.

며칠전 최불암 아저씨가 한국인의 밥상을 촬영을 하고 가서 또한번의 KBS 방송을 탄 아름다운 곳이기도한 곳이죠.

그래서 많은 친구들이 더즐거워하고 좋은곳 예약해 놓았다고 넘넘 좋아했던 삽시도 동백하우스

넉넉하고 친절한 사모님과 사장님 사모님 꽃게장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누구나 일상탈출을 하고 싶어 힐링이라는 말을 사용하며 산과 바다 로 많이들 떠나시죠

저엮시 삶의 힘든세월 삶을 알고부터 생은 짧고 길지는 않다 즐겁고 기쁘게 살자하면서 가는곳 삽시도입니다. 

그러면 초딩 친구들과 즐겁게 바다체험을 즐기고온 멋진 사진을 올려봅니다,

대천항에서 바닷길 45분거리 멀지도 않다

 

 

 

 

 

 

 

 

갈매기 춤추며 새우깡 을 받아먹으며 함께ㅡ 떠나는 섬여행이기도 하다

 

 

모처럼 나와 함께한 초딩 부부친구들 나는 자주 가는곳이기도 하지만 친구들은 첨이라 맘이 많이 설레이는것 같았다

 

아침을 선상에서 김밥을 먹으려하다가 밤늦게 까지 남편 친구들과 맛있게 먹으려고 고추냉이 까지 넣어가며 주먹밥을 만들어준 아내에게 고마울 뿐이다.

 

아내가 만들어준 주먹밥 정말 맛나게 만들어줘 선상에서 간단하게 떡과 빵 그리고 한잔 술도~여행의 참맛을 느께게 한다

 

 

맑은날은 대천에서도 가깝도록 보이는섬 삽시도 이제 눈앞에~~~

 

 

 

 

 

 

미남의 동백하우스 사장님 노후된 버스로 우리를 기다렸다 바로 동백하우스로 이동~~~~~~

 

우리의 여행숙박지 멋진 동백하우스

 

동백하우스 팬션에서 1층에서 내려다 보는 바닷가 풍경 2층은 더 아름답고 멋있게 보일것이다

 

우리는 도착하자 커피 한잔으로 여장을 풀어놓고 바로 바닷가 낚시와 홍합 바지락 채집으로 들어갔다

그래야 먹을 안주와 반찬 횟감등 바다의 향취와 맛을 넉넉히 느낄수가 있어서~~~

 

 

 

양파자루와 하얀통등 호미와 낚시대등 전원이 바다채집으로

 

 

 

 

 

 

 

여친들은 소라잡이에~~ㅎㅎㅎㅎㅎㅎ

 

나는 낚시에~~~~~~광어와 놀래미~~

 

다행히 친구들 앞에 크지는 않지만 광어 한수로 최면을 세울수있고 또 맛있는 회한첨이라도 느낄수있어서 광어가 고마웠다~~~^^*

 

 

 

 

 

청각 청각은 사슴에 뿔을 닮았다 하여 청각이라하는데 생으로 무침이나 김치등에 넣어서 많이 먹는다 갱년기나 관절등에 좋다고한다

 

청각은 삶아서 무치면 질겨진다 그래서 생으로먹는것이 부드럽고 무쳐먹으면 좋다

 

톳 톳은 데쳐서 무쳐먹으면 정말 맛있는 바닷가 해초 반찬으로는 아주 특별한 맛을 청각과 함께 느낄수있다

 

청각을 채취한 여친~~

 

물에들어가 무었을 잡는다고~~~~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해 보이는 친구도 모두가 초딩으로 돌아간 바닷가 친구들과 부인들

 

여기 저기 바쁘게 돌아간다~~~~~~

 

광어 한마리 후로는 날도 뜨겁고 잡히는 것이 없다~~~

 

멀리 면삽지 물망터 굴도 있고 아름다운 둘래길중 한곳이기도 만조때 섬이되어 들어가지 못하고 간조때 들어갔다 올수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인의 밥상처럼 넉넉하고 특별한 점심밥상이다~~~~~~

 

적지만 회도 맛볼수있고 이제 찬바람이 나서그런지 광어가 맛이들었다~~~~

 

시원한 바지락에~~~~~~

 

큼직한 홍합으로 구수하고 시원한 홍합맛에 푹 빠져산다~~~~~~~~

 

점심을 먹고 물이 들어오니 이제는 슬슬 둘레길 산책이나 할까~하고 산책하러 간다~~~

 

면삽지로해서 ~~여기는 섬이지만 숲이 많이 우거진곳이기도 하기에 뱀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숲으로 들어갈때는 뱀조심 잊지 말아야한다~~친구들이 뱀에 놀랬다~~~

 

 

 

 

면삽지 들어가는 249계단 계단의 수가 249개이다 뜻은 없지만 세어 보았다~~

 

 

 

면삽지에 물이 차서 들어갈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바로 옆에 물망터도 있다

물망터는 물이차면 바다인곳에 물이 빠지면 민물이 샘처럼 솢는곳을 말한다 즉 바닷속에 민물샘인 것이다

 

우거진 둘레길 쉼터~~~~

꽃들이 아름답게 많이 피어있었다~~~~

 

즐거워하는 친구부부~~~

 

 

 

이정표대로가면 물망터가 있다는데 바닷물이 빠져도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 찾기도 힘들다~

예전에는 삼시도 주민이 물이 떨어지면 물망터에서 물을 떠다 먹었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물망터 바닷가로 내려가는계단 내려가보면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을 볼수있는 가장 멋진곳이다 특히 노을이 질때 더아름다운 곳이다~~~

 

 

 

 

물망터 만조시 작은 자갈해변 작은 돌들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둘만의 아름다운 데이트를 즐기는 친구 너무나 다정스럽게 한코스를 즐가며 사진을 찍으며 옆에서 질투날정도로 금술이 좋은 친구부부

 

 

 

 

 

 

산책을 하다가 더덕이 보이길래 한뿌리 캐어 건네주니 넘넘 즐거워한다

 

여기서 노을을 찍으려니 부지런히 가야겠다 금송사로 해서 수루미 해변으로 가려다가 해넘이 보자하여 바로산능선으로해서 동백하우스로 달려~~노을을 찍기로

 

동백하우서 앞으로 마라톤하듯이 카메라를 메고 달렸다~~~멋있게 넘어가는 노을을 보느라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며 줄서있다~~ㅎㅎㅎㅎㅎ

 

 

 

 

 

 

 

노을을 바라보면서 쎌카도~~

 

 

 

 

 

 

 

 

 

 

 

 

 

 

 

 

 

 

 

 

 

 

 

 

 

 

 

 

 

 

 

 

 

 

 

그렇게 밤은 가고 하루의 고단함을 맛으로 잊은채 삼겹과 오리와 각종 만찬으로 점심이나 저녁이나 즐겁고 맛있다~~

남은 시간 술한잔을 즐기며 행복을 이야기한다 다음은 야간 바다체험 후리질이나 후리질은 크나큰 그물을 물속에 들어가 끄는것이다.

밤 10시가 되자 동백하우스 사장님 바다체험 가자고 밖에서 소리가 들려온다

그래서 버스와 화물차에 몸을실고 5분만가면 수루미 해수욕장으로~~고고 40여명의 여기 저기 많은 사람들이 시끄럽다.

 

 

 

 

 

 

 

 

 

 

 

 

 

 

 

 

 

 

 

 

 

 

 어둠속에 즐거움과 추위에~~행복을 느끼며 밤이간다.

 

 새벽 1시가 되니 피곤과 함께 피로가 밀려온다.

 

다음날 새벽 아침 동백하우스 뒷 마당에 해돋이가 보인다 .

너무나 일출이 하루의 경쾌한 하루를 열어간다 멋진 하루 ~~~~~동백하우스의 일박을 보내고 하루의 행복을 마무리 할시간이 아쉽지만 다가온다~~

 

 

점심을 먹고 나가는 배를 타야한다

1시40분 배로 나간다 가기전에 바닷가에 청각을 뜯으러 갔다가 와 점심을 먹고 출발하기로~~~

첫배로 나가는 친구가 있어서 단체사진과 부부사진을 찍기로~~~~

조용한 아침 바다를 바라보면서~~~~~

 

 

 

 

 

 

 

 

 

 

 

 

 

 

 

 

 

 

 

 

 

 

 

 

 

 

 

 

 

 

 

 

 

 

 

 

 

 

 

 

 

 

 

 

 

 

 

 

 

늦잠자다 나와 서 머리는 까지 둥지를 하고 찰칵~~~

 

 

 

 

 

 

 

 

 

 

 

 

 

 

 

 

 

단체 사진을 찍고 첫차로 가는 친구들과~~작별을 하고~~~~

 

어느새 멋진글을 써놓은 글을 ~~{매괴사랑해} 멋져 부러~~~~

 

멋진 사진 작가 이혜란 사진작가~~

 

 

 

 

 

 

 

 

 

 

 

 

 

 

 

 

 

 

 

 

 

사진을 찍고 이제는 마지막 바닷가로~~~

 

해수욕장에 열심히 일하는 꼬마게들의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수많은 작은 꼬마게들이 물어올리며 게굴에서 뭉쳐 굴려 올리는 모래 덩어리 해수욕장의 작은 아름다운 모습니다~~~~~~~

 

물인ㅇㅇ 빠지면서 게들은 구엄에서 나오기시작한다 무너진 집을 파기 위하여~~~그러나 사람이 가면 바로 들어간다~~

이제는 갈시간 물맑고 깨긋한 삽시도의 바다를 다음을 기약해야할시간

 

 

  

 아쉬운 하루의 일박의 친구들과의 여행 또하나의 새로운 추억 여행으로 돌릴 시간이 흘러온다 모든것을 정리하고~~~~

 

 

 

물이 많이 빠져 밤섬 선착장으로 나오니 시야가 좋아 대천과 보령화력등 육지가 가깝게 보인다

 

 

 

 

 

 

 

손님을 보내기에 분주한 동백하우스 사장님

 

 

 

이제 여객선이 들어온다~~~~~

 

 

 

여객선 오는것을 바라보며 사람과 차들로 선착장은 무척 바쁘게 돌아간다~~~

 

 

 

 

 

ㅎㅎㅎㅎ 1번 2번 ㅎㅎㅎㅎㅎㅎ

 

 

 

 

 

 

 

2시간 가까이 달려온 대천항에 들어간다~~~~~~

 

 

 

 

 

 

 

오늘 여행에 함게 하여준 초딩친구들 어부인들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맛볼수있는 기회였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가장 내옆에서 보조해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또 하나의 즐거운 삽시도 여행을 멋지고 안전하게 하여준 친구들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하네 모두들 건강을 위하여 파이팅 하네~~~

동백하우스 사장님 사모님 친절함에 바로 또 다시 찾아뵐께요

 

9월11일일 방영

한국인의 밥상 촬영후에 동백하우스 사장님 사모님 최불암아저씨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