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덕적도 낚시캠핑 4월25~26일

낚시광날다람쥐. 2015. 4. 26. 21:59

 

 

덕적도 자갈마당 낚시캠핑 고고

몇번 덕적도 비조봉은 가끔 다녀왔지만 자갈마당은 어딘지 모르고 좋다는 말만 말로만 들어왔다.

선착장에서 내려 택시가 오면 타고 목적지로 가지만 버스도 있으나 시간과 거리에 자주있는것이 아니라 불편하다.

목적지까지 쉽게 차량을 가져가지 않으면 무척 불편하여 택시를 이용해야한다.

그러나 덕적도를 차량을 가져가면 편하지만 차량선비가 왕복 10만원이면 생각해 볼만하다 택시가 왕복 3만원이면 가능하기에~

그래서 차량을 가는것보다 택시를 이용하는게 실속이 잇다는것을 알았다.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던가 전화하면 바로 달려온다. 관광자갈마당 아저씨 010-3326-8849 {12인승} 차량이다 .넓고 풍족하게 8명이 떠난는데 좋았다.

8인의 캠핑 즐겁고 먹캠이었다 먹고 마시고 산에 가고 아직 수온이 오르지않아 꽝을 예상하고 완벽한 낚시준비는 하진않고 얼떨결에 따라가듯이 갔다.

돌아오는 길에 대부도 촤고의 맛집 왕할머니 바지락 칼국수집에 들러 칼국수로 점심을 채우고 편안하게 멋진 바닷가 캠핑을 마무리하고 돌아왔다.

함께 하여준 아우들 제비 세진아빠 경선이 경환이 제수씨 추진하느라 고생한 람스 수고 많았어요.

 

 

이른 아침 방아머리 선착장의 모닝커피로 여행의 행복을 나눈다~~~

오랜만에 세진아빠 반가웠어~~~

제비야 얼마만에 아니 처음 함께하는 켐핑이지~~~~

굴업도 이후에 제수씨와 함께 하는 올해에 첫캠핑 멋지게 만들어가자~~~

방아머리 선착장 방파제 낚시꾼들이 원투 낚시를 ~~~

이제 여행의 출발이다 섬으로의 캠핑 정말 오랜만에 가는것 같다 작년 삽시도 이후 섬은 처음 아니 덕적은 처음이다~~~

멋진 건배로 낚시캠핑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담으러 바다로 섬으로 달려간다~~파이팅!!!

제수씨가 손수 만든 김밥 넘넘 맛있게 만들어 정말 맛나게 먹었다~~

우리들의 바다여행의 길잡이 갈매기들이 오늘도 행복한 길안내를 한다

새우깡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려듯이 먼길을 마다않고 따라나서 길안내를 ~~

어느섬으로 가는지 주로 굴업도 가려는 사람들이 덕적도에서 굴업도배로 갈아탄다

배안에서 머무는사이 자월도를 거쳐서 벌써 덕적도 입구 등대섬이 오늘도 변함없이 나를 반긴다~~

마중나온 갈매기들이 반갑게 행복한 미소로 즐거운 인사를 한다.

저멀리 소야도 선착장~~~

소야도 선착장 풍경

드디어 덕적도에 도착~~잠시 앉아서 택시를 기다리니 관광 자갈마당이라는 차량이 온다~~.12인승 우리들의 택시다

오늘 우리의 자갈마당 목적지 까지 태워갈 자갈마당 아저씨 택시~~~ㅎㅎㅎㅎㅎㅎ

굴업도 배를 타려고 가는 백패커들~~~~~

덕적도는 벗꽃이 이제 한창이다~~~~~

자갈마당 가는길에 바닷가 풍경도 담아본다~~~

멋진곳이다 저곳에 작은섬의 일몰이 볼만할것 같은데~~

우리의 목적지 자갈마당 조용하다~~~~~

자갈마당 낙타바위 멋진 낙타다

주변을 둘러보고 우리의 집을 짓는다~~

압력밥솥에 밥을하고~~~

경선이의 맛있는 소고기로~~~~~고맙게 잘먹고~~

소금후추를 양념으로 구우니~~맛도 좋다~~

분위기 좋고 경선이가 찍느라 보이지 않는구나~~~바다팀 산팀으로 나누고 출발하는데~~

루어꾼이 앞을 지나간다 물어보니 처가가 덕적인데 광어가 붙었다는 소리듣고 왔다해서 우리도 바로 출발~ 모두가 바다 팀으로~~

나는 스푼하나 걸려 끈어지고~~아직은 아닌것 같다 수온도 그렇고 ~~바로~~산으로~~개두릅{엄나무순} 잡으려~고

끝까지 노력하는 경환이~~~

경선은 일찍 낚시 포기하고 사진 촬영 모드로~~~

조용한 자갈마당 전경~~~~~

비탈진 벼랑 옆으로 많은 개두릅 순들이 나를 반긴다~~~~

건너편 섬이 멋잇다 가보고 싶어진다~~~

작은 소라들의 오아시스~~~

아름다운 산벗꽃~~~~

 

수수꽃다리{산 라일락}이 피어향기가 좋다~~

 

 

 

 자갈마당의 깨긋함을 볼수있다 그런데 가끔은 시커멓게

 바위와 바위 사이의 자갈들이~~~~~~멋지게 어우러져 분위기가 넘 좋은곳이라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반대편에서 바라본 멋진 낙타바위다 ~~~~ 

갯씁바귀 해가지면 꽃잎을 다문다.

멀리서 바라본 우리들의 자갈마당 캠프~~

어디서 왔을까 수많은 자갈들이 ~~~아름답고 부드럽께 바닷가를 꾸며주고 있다~~`.

갯씀바귀

오랜만에 바닷가에서본 갯완두꽃~~~~

덕적도 대극

자갈마당에 핀 대극이 멋있게 바다와 어울린다

 

 

산에가서 나와 앤이 둘이서 개두릅을 채취하여 살짝데쳐서 모두에게 봄의 향기를 느끼게 한다. 싱싱한 향이 듁인다~~~

 

자갈마당 민들레~~~

멋진 사진을 담으려는 경선아우

저먼곳에~다정한 경환아우 부부~~

 

 

 

 

 

 

 

 

 

 

 

 

 

 

 

 

 

한잔술에 취하고 즐거운 맛있는 저녁 만찬의 시간~~~~

행복해하는 현후 아우 넘넘 멋져~~~ 자주보자 담에는 제수씨들도~~~~

그렇게 아름다운 밤은 가고 행복한 우리들의 바다캠핑 멋지게 하룻밤을 보내본다~~~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행복의 꿈들이~~우리에게 오겠지~~~~

 

 

 

그렇게 밥은 우리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그리며 저물어간다~~내일 아침 새벽 새들의 기상소리가 들릴때까지~~~

조용한 아침 새들의 노래소리에 기상을 하고~~

 

정말 아름다운 자갈마당이다~~~~깨끗한 자갈들의 노래소리와함께 행복을 담아본다~~. ~~

 

산라일락 향기가 이른아침에 행복을 ~~~

 

내가 일찍 일어났으니 어제먹은 그릇 설걷이와 아침밥은 내가 하기로~~~ 

자갈마당에 수도와 화장실이 있다 지자제에서 화장실이화장실에 청소와 휴지를 비치해주고 깨끗해서 넘 좋은곳이다

 


넉넉히 따온 드릅을 작은봉다리로 나누어 함께한 아우들에게 고루 나눠준다고 앤이 다듬어 나누어 담는다~~~


 

 

철수 준비전 맛있는 커피로 마무리 준비를 하고~~~~~~

 

 

텐트안 먼지 털이로 모든 철수준비를~~~~

 

 

잠시 철수준비 완료하고 택시를 기다리는 시간중에~~연인처럼 대화를 나누는 경환아우 넘넘 보기좋아~~~

 

 

 

 

 

 

 

 

 

덕적도 선착장~풍경~~~

 

덕적도 지도~~~

 

덕적도 문지기 등대도 갈매기를 대동하고 작별의 인사를~~~

 

멋진 작품을 담으려는 경선아우~~~

멀리 비조봉을 바라보며~~~~~~~아쉽게 돌아서는 뱃머리~~~

 

 

자월도를 잠시들러~~~~~

영흥도 장경리 해변과 예전에 대박의 낚시조행기를 올렸던 영흥화력 발전소

 

멀리 영흥도 대교~~~

소이작도 대이작도 승봉도 들려오는 배가 우리의 뒤를 따라온다~~~~

방아머리 선착장 도착~~

대부도 갯벌~~

아름다운 갯벌풍경이 정감이 간다~~~~~~~

대부도 지나가는 자동차가 이색적이라~~찰칵~~

대부도 바지락 칼국수 최고의 맛집 왕할머니 칼국수집에 8인분을 예약하고 영흥도 최고의 맛집으로~~

 

 

 

아~~또먹고싶다~~~가끔 점심먹으러도 갔었는데~~~시원한 양많은 바지락 국물과 맛잇는 열무김치가 쥭인다~

이렇게 맛나는 바지락 칼국수로 맛나게 캠핑 여행을 마무리한다~~

 

사랑해4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과 아름다운 자갈마당의 멋진 풍광을 두고두고 간직하려고 많은사진을 담았으니~~~

행복한시간 긴여운으로 나의 추억의 행복으로 이어지겠지~~~

함께하여준 아우들 제수씨 감사감사 합니다~~~^^*

 

 

멋있게 보셨으면 댓글다는것 안잊으셨죠~~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