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신진도 마도 낚시캠핑 5월1일 2일

낚시광날다람쥐. 2015. 5. 3. 10:02

손맛 입맛이 그리운 봄

오랫만에 산에가는 것도그렇고 신진도 조황도 들었겄다

난바다도 갈겸 마도로 캠핑을 정하고 앤하고 둘이떠났다 조용한 바닷가를 겸해서 마도 산으로 캠핑장소를 정하고 마음먹고 출발

마도의 들어서니 마도의 캠핑장은 사시사철 낚시꾼들의 캠핑장이라 그런지 단체로 온사람들도 많고 연휴라 시끄럽고 정신이 없다

모든것이 이웃을 잘만나야 하는데 텐트를 치고나니  우습게도 모두가 이상한 부부들과 가족팀들이 싸우면서 우리텐트를 삥둘러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그것도 싸우는것 떠드는것 새벽3시가 되도록 남편을 개무시하는 가족이 두동에 또 한동은 회사단체 새벽 2시까지 카드판에 그래도 잠은 잘잤다 피곤하니까

낚시는 하루종일 뒹굴거리다 해가 넘어가는것을 보고 난바다로 혼자 들어갔다 그러나 던지자 첫타 첫수를 이거 대박이다~싶었다~~그러나

 3수 잡고 간혹 들어오는 입질이 나를 긴장시킨다 10시 30분까지 우럭 5수 손맛을 보았다. 오랜만에 대박이다~캠핑와서 비린내를 ~~

싸이즈는  2마리는 30이 조금 넘을듯 하고 2마리는 26정도 1마리는 방생 너무나 행복한 조황이었다.

텐트로 돌아와 앤과 맛나게 회를 먹고 취침~~~엮시 빨간등대는 2000년 처음 들어와서 대박을 안겨 줬던곳이기에 더욱 멋있는곳이다~

아침에 안개가 너무끼어 텐트고 모든것이 흠뻑젖은 아침이다 오후 비온다는 예보에 철수키로~텐트를 걷고 남바다로 바람형님과 형수님 앤 4명이 만나 들어갔다

앤이 놀래미 한수 나는 2 마리 애럭 손맛보고 경비 아저씨께 쫒겨났다~총 애럭 5수의 손맛으로 마무리  비내리는 밤 어제는 애럭으로 방생 ~~

내가 즐기는 이번 갯바위 캠핑은 2일 밤에 우럭 4수의 최고의 행복으로 마무리 지을걸~~이밤은 꽝으로 집으로!!! 철수~~

 

 

새나루 형님에게 오랜만에 찾아뵙고 컴피한잔 나누고 이야기하다 조용해보이는 평온한 신진도항을 지나 마도로 ~~

 

 

 

텐트를 치고눈부신 햇살에 타프도 치고~~

 

 

 

마도는 바로앞에 회장실도있다~~

개수대도 바로옆에``그러남 한줄로 텐트치면 ~~끝이다~~약30여동~~정도

마도에서 바라본 하얀등대 빨간등데 공사중~~

하얀등대를 돌아보고 사진을 담는다~~

완전 원투낚시꾼들의 기지다~~

건너편 빨간등대 오늘 근로자의 날이라 그런지 낚시꾼들이 들어가 있다~~~~

나는 해지면서 밤에 들어가려고~~낮에는 쉬고있는데~~~

원투낚시에 정신이 없다~~~~

멀리 살고ㅔㅇ이들과 갈매기들이 상부상조하는지~~난리다~~

살괭이들이 앞에까지 수십마리가 몰려다닌다~~

 

 

 

 

숭러 훌치기 꾼이 숭어를~~~

 

 

 

 

 

오랜만에 떡볶이를 해서~~저녁을 일찍먹고 낚시를 채비

 

얼큰하게 만들어먹고 노을을 찍고 우럭을 잡으러 난바다로~~~

 

 

 

 

 

노을을찍고 뛰었다 낚시를 해지기전에 들어가려면~~~~

낚시 중에 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잡고 나와 혼자서 들고 쉘카로~~~~~~4마리 넘넘 고맙고 기쁘다~~~오랜만에 3자 2수에 26정도 2수라~~

 

텐트로 들어와 앤이 찰칵

싸이즈를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앤과 함께 밤에 맛나게 야식으로 먹고~~~

내일 아침 매운탕으로~~~둘이 먹기에 너무많은 양이다~~~~

아침은 안개로 자욱 하다~~기상청 해무 주의보까지 발령

 

 

 

 

 

 

 

 

 

 

 

 

 

 

 

 

 

 

 

 

 

결국은 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