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이
봄을 이야기할때 남녁으로 부터 들려오는 꽃소식
아직은 이를까 나뭇잎과 돌틈 사이에서 고개를 드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아직은 숲속바람은 쌀쌀한 느낌이 들어서일까.
복수초나 노루귀나 고개만 들고 움추린꽃잎을 펴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고
꽃을 찍는 사람들이 꽃대옆을 깨끗이 나뭇잎을 치우는것이 못내 아쉽다
나는 출사라기보다 그냥 홀로 봄꽃을 찾아서 산책을 떠난것이다
따스한오후 시간이 되어 복수초와 노루귀가 나를부른다 장소는 영흥도
가는길에 맛있는 왕할머니 칼국수짐에서 맛있게 한그릇을 먹고 ~~
영흥대교를 건넜다~~~~
일단 장경리 해수욕장을 들려서 분위기를 보았다
평일이라 한적하고 조용한것이 철이 아니었구나싶다~~
통일사~~~
아직은 이른듯 움추린 복수초 꽃들이 을씨년스럽다
노루귀를 찾아서 헤메다 한두송이씩 눈앞에서 인사를~~
흰색 노루귀
정상에 국사봉 전망대
전망대 2층
영종도 방향바다
장경리해수욕장
영흥화력
전망대에서 바라본 자월도~~
전망대 2층
전망대2층
전망대1층
전망대2층
진달래
이꽃은 통일사입구 가정집 화단의 꽃이다
많은사람들에게 시달린느낌이 보인다
화단에 땅속에서 싹이나오는곳도 모조리 밟으며 화단은 망가져 있었다
앞으로 일주일이상 있어야 산속에 꽃들은 꽃잎에 입맞춤 할것같다~
가정집환단에 꽃이 유난히 예뻐보인다
출사라기보다 2015년의 첫꽃을 보러 나홀로 돌아보고 오니 마음도 몸도 상쾌하다
수리산 바람꽃 출사를 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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