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석산 산행 {진도} 3월14일

동석산 {진도}

진도하면 왜인지 세월호와 팽목항을 떠오르게 한다 현대사에 아픈 상처를 겪은 진도이기에 남다른 생각을 갇는다.

일요일 집안일 때문에 일박산행은 못가고 토요산행은 가려고 하니 일행중에 천방산 형님과 통화중에 진도 동석상 가자고~~

月산악회를 따라갔다 산행비 35000원 아침 김밥주고 하산주 막걸리와 밥을주는 산악회다

사당에서 6시50분 출발 현지 도착 12시 ~산행시간 4.5키로 4시간을 예정하고 출발~~~~

동석산 말 그대로 석산이다  돌로 되어있는 석산 즉 바위산이다.

예전 같으면 스릴있는 릿지산행이나 가능한 산이지만 지금은 안전바를 설치하여 계단으로 오르며 아름다운 모든것을 볼수있다

아름다운 능선과 스릴 모든것이 나에게는 만족할 정도다 요즘 보기드문 멋진 경관과 아름다운 꽃들도 볼수있는 산이다~

동석산은 높이 219m 거리 4.5키로 중 스릴있는 바위산 2.5키로 정도고 흙산으로 2키로 가는 산행이다

멋진 암릉 사진을 찍으러 올라가려면 반대편으로 모든 봉우리를 오를수 있어서 사진을 담는 분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무리해서 올라가려 하지지 말고

봉우리 반대편으로 가면 모든 정상을 밟을수 등산로가 있는 바위산이다

큰애기봉은 올라갔다가 다시 빽으로 세방낙조 삼거리에서 하산지점은 유명한 세방낙조 휴게소로 하산한다 내려오면서 동백나무 군락지도있다

동석산 야생화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노루귀와 산자고가 많고 좋았다~~~

노루귀 산자고 현호색 풍란과 진달래 동백꽃 개불알꽃 매화 생강나무 등 만개한 꽃들이 행복의 미소를~~~~

종성교회 출발 → 동석산 정상 → 세방낙조갈림길→큰애기봉 → 세방낙조갈림길 → 차도로 하산 → 세방낙조로

모두들 산에 오르며 멋지고 아름다운스릴이 함께하여 좋은산이라고 칭찬을 ~~

 

 

 

멀리서 바라본 동석산

모든것이 바위로 보이는 동석산 기대가된다 다른곳은 모두 흙산인데 비해 동석산은 돌로 이뤄진 바위산이다

종성교회 등산로 입구~

 

입구에 큰개불알풀꽃 들꽃이지만 너무 예쁘게

 

 

오르기전 매화꽃이 우리를 반기고

 

 

약10분도 안되어 멋진 암릉이 나온다

오르다 보면 진달래꽃도 봄나드리 나온 우리를 반기고잇다

 

의외 생각도 않았던 풍란들이 많은곳이기도하였다~~~

생강나무 꽃도 살며시 수줍은 미소를

 

멋진 암릉에 오르면서도

바위아래 예쁘게 피어있는 산자고~~~

 

 

 

부처손이 바위에만 크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흙에서도 자라는것이 많이 보이기도해서 신기하였다~~

 

미끄럽지는 않고 작은 알갱이로 부서지는 돌들이라 바위아래 등산객들이 돌에 다칠까 주의를 많이 해야했다

 

 

 

 

 

 

 

 

 

오랜만에 산에 온 앤도 신이났다~~모두들 넘넘 좋다고 칭찬들이 ~~~

 

 

 

 

 

 

 

 

항암효과도 좋다는 부처손이 널려있다~~~~~

저기 앞봉우리 우측에 동글같은 곳이 있었는데  가보자~~

 

미륵불상이라고 이정표에 있었는데 가보니 움푹파인곳에 등산객들의 점심상만 실망하고 다시 올라왔다!!!

 

 

 

봐도 봐도 멋있는 능선이다

 

 

 

 

 

 

 

 

 

 

 

 

 

 

 

 

 

 

 

 

 

 

 

 

 

 

 

 

칼바위처럼 멋진 능선 가장 스릴을 느끼는 곳이다 다시 하산하여 우회로로가서 건너편에서 사진을 담는다

 

 

 

 

 

 

 

 

 

조금전 검너편봉우리에서 사진을 담고 반대편에서 바라본 칼바위능선사진이다

 

 

 

 

 

더이상 바람불면 위험해서 접근이 어려워 여기까지 가서 사진을 담아보았다

 

 

 

 

 

함께하신 형님들 감사드립니다 멋진 동석산 산행에 불러주셔서 오랜만에 행복에 넘치는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멋진 능선~~~~

 

 

 

 

 

 

 

 

 

 

 

 

짐짜 멋진 절벽이다  사진을 담는 이의 포스가 멋지다~~~

 

 

 

 

 

 

 

 

행복을 즐기는 사람들~~~~~~

 

 

 

 

 

 

 

 

 

 

 

 

걸어온 등산로를 돌아보면서~담아본다~~~~

저기부터는 흙산으로 등산로가 그래도 느낌이 다를듯하다

 

왜그리 마을길이 아름다운 지 넘멋있어 마을을 잡아보았다

 

 

부처손 죽은듯 겨울의 가뭄에 목말라하다가 봄이되면 살아나는 생명력 무엇으로 살아나는지 궁금한 약초다~~

 

부처손이 흙에서 나무처럼 기둥을 세우며 크는 모습이 특이해서 담아보았다

 

 

 

 

 

 

 

 

 

 

 

 

 

 

 

 

 

 

 

 

 

 

 

 

 

 

 

 

 

 

 

 

 

 

당겨본 큰애기봉

저 멀리보이는  곳이 큰애기봉 아마도 큰애기 젖가슴 닮은 모습이라 큰애기봉이라 지은 느낌이 든다

 

 

 

콩란

세방낙조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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