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산행 4월4일

주말 예정은 예봉산 백패킹이다 

날씨가 흐리고 비온다는 예보는 있지만 비는 안온다

비가 온다하여 백패킹을 많이 망설이다

취소로 결론을 내리고 아침 기상청 예보를 보니  내일 9~12시 1mm 온단다.

그리고 아침부터 날씨는 환상적이다 내일이라니 그럼 예봉산으로 가자 11시30분 늦게 출발 팔당을 갔다.

팔당에 도착하여 배도 출출하고 장어집을 보니 오랜만에 장어가 생각난다 아니 먹고싶다.

앤에게 예정에 없던 장어먹을래 말을 꺼내니 안먹던 장어를 먹는단다

오다가다 멀리 깊은산속옹달샘 캠핑장가는길에 본 산들에 농원이 생각났다.

이런데 장어집이 있는게 신기할 정도  완전 시골 촌구석에 손님이 찾기도 힘들게 장사가 될까 했는데

그래서 산들에로 갔다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다 사장님 말씀이 입소문으로 오는 손님이시라고 한다

그리고 운길산역으로 셔틀카를 운행을 하여준다

장어를 맛나게 먹고 세정사 입구로 산행을 시작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담으려니

아차 이런된장 지난번 빼놓은 메모리 카드가 없다. 이런 된장~어쩌나~~

대형마트로가서 사자 가까운 이마트를 찾아보니 평내 이마트가 나온다 이마트로 달려갔다~~

메모리카드르 구입하여 오는길에 빗방울이~~아~~이런 비가온다

어쩔까 망설이다 비는 많이 안오고 한두방울씩 떨어진다.

 가자 수종사로 운길산으로 한바퀴 돌아오기로 하고

계획에 없던 운길산 수종사로~~

 

운길산역앞~~~~~

두물머리~~~봄풍경~~너무좋다~~

 

북한강 자전거도로의 한풍경~~~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집으로~~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