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선자령 백패핑 1 3월1일~2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4. 3. 3. 09:46

 

 

 

선자령의 꿈 또 다른 세상이야기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달려보니 봄날이다

봄날에 눈속에 백패킹이라 생각도 못했는데 별안간 장소변경이 선자령으로 벙개 캠핑이 되었다.

봄에 눈이라 횡계에서부터 눈이 많이 보인다

대관령 언덕에 올라서니 안개처럼 구름이 덮는다 주차할곳을 찾아 차를

세우고 시야가 전혀없는 안개속을 헤메듯올라가 본다

바람도 구름도 스쳐가는곳 그 아름다운곳에

하루밤 쉬어가자 달려오니

하얀구름이 가는길을 막는듯 우리를 감싸고 시원한 구름으로 앞이 그립도록 막더니만

보이지않던 하늘도 정상에 올라서니 하늘을 열어 우리를 반겨주며

아름다운 자연의 선자령의 눈의 언덕을 우리품에 반겨준다

그리고 잠시 구름은 모든것을 덮어버리고 우리들의 새집을 지어본다
아름답고 따스한 보금자리 나의 둥지를 지어본다

그리고 즐거운 대화가 오가면서 해는지고 어둠이 세상을 덮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강릉의 야경이 우리를 놀라게한다

넘멋져 선자령 정상 언덕을 올라가니 멀리 풍력의 바람개비 야경과

백커들의 보금자리가 무지게 불빛으로 우리들에게 행복을준다

아 ~~이것이 세상에 복많은 백커가 누리는 최고의 행운인가
그렇게 한잔술이 오가며 긴밤이 짧게도 지나간다

지난번 마장터에서도 밤새 눈이 내렸지만 지금 여기도 하얀눈이 텐트를 두드린다

아름다운 밤이라고 바람개비소리도 함께 들려온다

그러나 나에게는 아를다운 자장가의 노래 소리로 들려온다

이것이 자연인이 누리는 행복이 아닐까 싶어진다
이제 나도 가야겠지 아름다운 꿈의나라로 ~~

또 다른 꿈의 세상이 나의 잠자리에서 알어나 새벽 일출을 보여준다면

그것은 욕심일까

운명에 마껴보자---

 

 

 

 

 

 

 

 

 

 

 

 

 

 

 

 

 

 

 

 

 

 

 

  

 

 

 

 

 

깔금하게 정리됭 우리들의 보금자리~~~~~~ 

 선자령 정상에 올라가니 야경이 죽여준다 ~~와~~~~이정표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었더니 ㅎㅎㅎㅎ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