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풍도 야생화 백패킹 3월22일~23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4. 3. 24. 12:00

 


풍도 야생화와 함께한

꽃의 정원 풍도에서의 아름답고 행복한 여행의 백패킹


멋지게 즐기고 꽃들과 함께 사진도 담으며 즐기다 다녀온 코스다

배백패킹 가족이 많을시 빠른길은 발전소옆 포장길로 군부대로 올라가 옆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빠릅니다.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출발한다 3월2일인가 풍도 야생화를 보려고 22일 배를 예약했다.

그러나 너무 늦은것을 알았다 예약 며칠후에 풍도 야생화가 공영방송 9시뉴스를 타고 나온다.

많이 실망하였지만 예정대로 오늘 출발하게 되었다.

함께하신 호랑이 형님 부부 방재순 형님 부부 우리부부 두형님 부부는 민박을 예약하였다.

형님이 방이없어 어렵게 예약한곳이 바위민박이었다.

등대옆에 있어서 꽃을 보러가기도 좋고 모든 음식도 깔끔한 나물과 생선한마리 7000원을 받는다.

인상도 좋고 너무너무 즐겁게 대하시는 여사장님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넘넘 즐거운 민박이었다.

 

 

 

 방아머리 옆 구봉도의 트래킹 길이 섬 끝에까지 너무 잘꾸며져 있는것을 볼수있다.

 

 

 갈매기도 먼길을 멋지게 함께 따라나선다.

 구봉도 모퉁이를 돌아 영흥도 다리아래를 통과한다.

 

 영흥도 어판장이 보인다~~

 

 영흥도 앞바다에서 출발하는 어선도 고기잡으러 어디론가 떠나간다

 멀리 높은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나는곳 영흥도 화력발전소 예전에 저옆에서 많은 광어를 낚시로 잡았는데~~ㅎㅎ

열심히 사진을 찍는 호랑이 형님  

 많은 갈매기들은 새우깡을 받아먹으며 배웅을 나선다

 하늘을 보면 갈매기들의 별들의 전쟁이 아닌가 싶다

 멀리 좌측편에 육도가 보인다

 우측편에 풍도 아담하게 마을과 어우러진 바다가 너무 예쁜섬이다 그래서 꽃도 많은 섬일것같다~~~~ㅎㅎ

 사진을 담는 카메라의 셧터소리가 들여오기 시작한다.

 

 마을이 따뜻하고 포근해 보인다. 마을 형성이 바람을 등지고 있는기분이다 .

배에서의 사진을 찍고 하선~~~~ 

예쁜 풍도 등대~~~

 예전에 바루컴 낚시동호회 시조회때 보트타고 여기 잠시 쉬었다 갈때 보트에 그물이 걸려 많은동생들이 고생을 하였다

 

 

 풍도 바닷가 풍경을~~~~

 

 

 민박집 바위네 민박으로 고고

가는길옆에 널린 복수초 

우리가 풍도에 온것을 환영하듯이 우리들의 머리위에서 가마우지 떼가 노래하면 대열을 갖춘다~~~ 

 점심 식사와 일행이 쉴 보금자리 바위팬션이다 ~~

 마을 모퉁이를 돌아서니 등대다운 예쁜 하얀등대가 우리를 반긴다

시골스러운 마당에 화덕 아궁이

마당에서 바라보는 바닷가~~~

열심히 할머니 한분이 우리의 점심을 해주시려고 맛있게 꽁치를 굽고 계신다~~~

맛있는 밥과 반찬이 5가지에 된장국이 넘넘 맛있게 먹었다

이것이 귀하고 귀한 풍도에서만 나온다는 사생이 무침 향이 봄내음을 가득ㅎㅎㅎㅎㅎ

산을 바라보면 복수초가 노랗게 보인다 점심을먹고 꽃을 찾아서 등대쪽으로~~~

풍도등대

 

 

 

 

 

 

 

 

 

 

 

 

 

 

 

 

 

 

 

 

 

 

 

 

 

 

풍도 은행나무

 

은행나무 정자에서 내려다보이는 아담한 풍도마을~~~

 

 

 

 

 

 

변산바람꽃

 

 

 

 

 

 

 

 

 

 

 

 

 

 

 

 

 

 

 

 

 

 

 

 

채석장은 아닌가 싶다 여기서 다시 빽하여 뒤로 해변가로 간다~~

반대편 등대를 보기위해서 그런데~~

아니 백패킹의 명당자리가 바로 여기다 북배딴목을 바라보며 캠핑을 숙박집에서 배낭메고 오자 생각이 든다

명당이다 해돋이를 볼수있을것 같지만 볼수없고 해넘이만 ㅎㅎㅎㅎ

 

 

 

 

 

풍도 흑염소 야생으로 크다가 3년에 한번씩 동네에서 몰이하여 잡아 예약판매한다 그러나 양이 많이 부족하다 하더군요

 

 

길을 잘못들어 가시덩쿨속으로 1시간여 헤메며 풍도를 다돌아 봤다

 

 

 

 

 

 

 

 

 

 

 

 

 

 

 

 

 

 

 

 

  

 

 

 사생이 나물 바위팬션에 들러 배낭을 메고 채석장을  북배로 향한다.

 

 북배의 우리의 보금자리가~~

 

 

  

 

 

 

 

 

 

 

 

 

 

 

 

 

 

 

 

 

 

 

 

 

 

 

 

 

 

 

 

 

 

 

 

 

 

 

 머물은 자리의 아쉬움을 달래보며~~~~

 즐겁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하루 영원한 풍도의 행복으로 기억할것입니다.

아니 채석장지붕위에 내려오는 모습이 우리오림포스 산악회 대장보시던 박동현 대장같다.

 아니다 다를까 ~~~~~~~멋진 산사나이 박동현대장이다 ㅎㅎㅎㅎㅎ

마중나왔던 호랑이 형님과 인사를 하고  

 

 우리도 바위팬션에 도착하여 일행과 만났다

 형수님과 민박집사장님과 작별을하고~~~

 

미인이신 바위팬션 여사장님 음식과 친절 모든것이 백점만점입니다~~ 

 

 

 

 

 

 

 

 

 

 

 

 방아머리에 도착한다. 이제는 칼국수먹고 ~~고~~집으로~~~일박이일을 마무리한다

 

대부도 선착장에서 바라본 방아머리 갯벌의 조개잡는 사람들~~~

그들은 아름다음 풍경을 보여준다.

오늘함께 하여주신 호랑이 형님 형수님 방선배 형님 형수님

4분 모두가 넉넉하고 아름다운 마음씨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넘넘 아름답고 행복한 여행으로 남는 풍도 여행으로 기억하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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