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함허동천 캠핑 4월12일~13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4. 4. 13. 21:45

 

 

 

꽂과 함께 떠난 함허동천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도착하여 짐을 핸드카에 실고
조금 올라가니 요금소가 나온다
우리 부부 1박에 13000원을 카드로 내고 봉주에게 전화를 하니 딸이 받는다
아빠 산책갔다고 그리고 조금후 봉주에게 전화온다

어디쯤오냐고 기봉이도 도착했다 한다 그리고 우리부부는 언덕길을 미니 핸드카에 짐을 실고
오르니 힘들다 봉주에게 전화로 싸이트위치를 물어보며 올 라간다

반갑게 봉주가 마중나왔다 무척 고맙다 여기 언덕길이 그냥 오르기도 힘든 언덕길인데

배낭을 받아 메고 봉주가 싸이트를 안내한다 봉주네 옆 잔디에 우리는 자리를 잡는다
우리들은 작은 낚시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만남의 인연
우리들은 작은 공간의 텐트속으로 이어지는 또 하나의 행복이 아닐까 싶다
반갑게 맞아주는 기봉이 부자 그리고 조봉주 가족 제수씨 큰딸과 작은딸 고맙고 반갑다

우리 부부 이기봉 부자 송승원 김홍옥 선자령 백팩후 오랜만에 반가움 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대화는 오가는 한잔술에 행복이다

열심히 가족에게 봉사하는 딸부자 봉주 부럽다
딸이 많아 너무 좋을것 같다 나는 아들 부자라 재미가 없다
언제나 사랑하며 아낌없이 놀아주는 준수아빠 기봉이 부러울 뿐이다.
아릅답고 고급스러운 새집장만한 ㅎ ㅎㅎ 승원이와 홍옥이
새집을 곱고 예쁘게 다 짖고 집들이가 시작된다.
우선 오늘 혈구산 산행에서
내가 조금 채취한 쌉쌀하고 단백한 개두릎을 맛을 보고

홍옥이가 가져온 더덕구이로 집들이가 시작된다 얼큰하니 술한잔이 당긴다 ㅎㅎㅎ
그리고 이어지는 닭발맛 그맛 또한 예술이다 모두가 너무 맛있다 최고의 맛은 엮시 기봉이의 드릅이다
그리고 치즈 샌드 비스킷 맛있다
왜 이런곳에 오면 산에서 나오는 더덕 드릎이 좋은지 모르겠다
숲에서 채취한것이라 할까 집에서는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럴까

나이를 먹으면서 싫어지는걸까 그렇게 밤은 깊어간다

그리고 잠시 잠을 청하려고 누우니 온동네 황소 개구리들의 밤 공격이 시작되나보다

모든 텐트마다 황소 개구리 노래소리가 울려 퍼진다 여기서 저기서 텐트마다
집에 키우는 황소개구리 델구왔나 ㅋㅋㅋㅋ

여기서 개고렁 저기서 개고렁 박자를 마추며 노래소리도 다양하다

어느집인지 청개구리를 델구왔나 빠드득 빠드득 노래도 부른다 ㅎㅎ ㅎ
그렇게 하루의 고요함을 보내며 깊은밤이 간다

그리고 자연속에 천사들의 합창이 나의 단잠을 행복의 노래로 잠을 깨운다
아침이라고 아 좋다 바로 이맛에 캠핑의 행복을 안다.
산새들에 노래소리에 맞춰 아침산책과 풍경 사진을 담아본다

그리고 글을 쓰며 아침을 준비한다.

준수네집

 

 

우리집

승원과 홍옥이집

기봉이네집

 새집 장만하여 멋지게 싸이트를 구축한 승원과 홍옥~~

이제는 새집들이 시작하기 시작한다

막걸리와 땅콩으로 우선  포로~~ㅎㅎㅎ 애들까지 잔치집에 모였네~~~

 

홍옥의 더덕구이~~

 

 

 

봉주의 스테이크가 온다~~아~맛나는시간 닭발도 있는데 그맛나는 닭발사진은 없네요~~~ㅎㅎㅎㅎㅎ

 

그렇게 저녁시간이 가고 어둠이온다~~~

아름다운 우리집 즐거운 저녁시간

 

 

봉주네집~~~

즐거운 봉주네 가족

 

우리동네 싸이트전경

 

새들의 노래에 아침이 밝았다~~

봉주네 아침

우리집 아침

승원이 홍옥이네 아침

 

굳모닝 봉주야~~~

함허동천 우리마을~~~

 

 

 

 

 

 

 

 

 

아직도 벗꽃이 피지않았다 꽃이피면 다음주쯤 저자리는 꽃과 텐트로 이루어진 명당자리가 될것같다

일찍 일어났으니 아침은 내가하는데 맛닜는 밥냄새가 난다~~~아 ~밤먹고싶다

 

 

 

 

 

아침식사를 하려는 데

봉주네 가족 아침 식사중~~~

단란한 봉주네집~~~~

준수는 아침부터 다른친구를 불러다 노는중

 

 

 

 

 

 

준수네 아침

 

 

 

식사후 맛나는커피타임~~~

 

봉주의 루와커피를 맛나고 쉽게 마시는범을~~~

 

 

 

오늘도 함께한 조봉주 가족

오랜만에 아니 처음 캠핑 함께한 기봉이 부자 자주 만나는 깅홍옥 과 송승원 아우들

고맙고 반갑고 행복하네 오를도 행복한 캠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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