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천사와 악마 캠핑간다.

총조과는 많이 잡으신 제일형님 형수님이 70여수로 장원이고 나머지 분들은 30~40여마리정도 잡았다 나도 30여 마리뿐 완전 조황이 저조하였다~ 조과가 많이 떨어졌다고 선장님이 5시까지 낚시를 하고 끝났다 끝나고 나오니 영목항에 아름다운 낙조가 나를 반긴다~~

첫날 16일조황은 7마리 잡고 파도와 멀미에 11시넘어서 쫒겨나와서 모두가 꽝이고~~ 내항의 바다는 잠을자는데 그넘에 풍랑때문에~~ 맛나게 점심먹고~~ 즐겁게 한잔하고 등대 민박가서 방얻어서 한숨자고~~ㅎㅎㅎㅎ 아~~잘들 마신다 꼴각 국수까지 먹고 모두들 떠나고 빈방에 직원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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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얼떨결에 카페를 자청하여 만들어 드리고 3개월만 봐주고 떠난다던 날다람쥐가 발목이 잡혀일년이 다되도록 떠나지도 못하고 땅다람쥐 신세가 되어서 날아가지도 못하니 ㅎㅎㅎㅎㅎ 그저 모든 님들과 미운정 고운정 형제처럼 정만 들어가네요. 이제는 정에 빠져서 빠져 나갈수도 없을것 같아..

10일 11일 동해다녀온 피로도 가시기전에 나에 광적인 낚시가 발동걸려 갑오징어를 잡으러 11일밤12시가 넘어 차를몰고 안면도 갑오징어를 잡으로 아내와 출발했다. 자다가 일어나 갈려면 더욱 피곤하니 밤에 자기전에 출발이다. 새벽녘에 안개가 너무끼어 운전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오랜..

새벽 1시30분 모닝콜 울림소리에 눈을 비비며 일어나 부평으로가서 하이에나 차를타고 새벽길을 달렸다홍원항 도착하니 5시30분 도착한 홍원항에 동트기 전에모습 분주히 움직이는 쭈꾸미 낚시꾼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주말이면 시골 장날보다도 분주하고 출발하기전에 아우성인데 오늘..

산행보다 철렵이 더 재미있던 대장들과의 행복한 하루 이른 단풍이 올가을 단풍산행을 설레이게 하고~~ 암반 약수로 목을 축이고~~ 수리 능선에 오르고 수리바위의 웅장함~~ 수리바위에 대장들 ~~ 좌로부터~지기 날다람쥐 도연 산악대장 동그라미 등반대장 청춘 등반대장 카페지기~날다람..

자연이 주는 행복과 자연이 주는 기쁨 모두가 만족하고 느낄수있는 공간인것이 산인것 같다. 언제나처럼 많은 이들이 자연을 숭배하고 사랑하는것이 행복임을 알기 때문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