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산행과 행복의 철렵20100926일

산행보다 철렵이 더 재미있던 대장들과의 행복한 하루 

 

 

 이른 단풍이 올가을 단풍산행을 설레이게 하고~~

 암반 약수로 목을 축이고~~

 수리 능선에 오르고

 수리바위의 웅장함~~

 수리바위에 대장들 ~~   좌로부터~지기 날다람쥐 도연 산악대장 동그라미 등반대장 청춘 등반대장 

 카페지기~날다람쥐 그리고 오르고 오르고 

 가끔은 들꽃들이 나의 갈길을 멈추게 하고~~

 바위틈에서 피어난 작은 들꽃은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장식하고

 날쥐앤 예쁜포즈~~ㅎㅎㅎ 나죽었다 ㅎㅎㅎ

 

 남이 바위에 날다람쥐~~

 왜이리 땀이 흘러내리는지 ㅎㅎㅎ눈을 깜은순간 ㅎㅎㅎㅎㅎㅎㅎㅎ 

 그옆 숲에는 작은 들꽃이 나를 향해 손짓하고

 멀리 청평호와 우측에 용문산이~~

 작은 들꽃이~~ 

 

 정상을 향하여~~ 

 작은 열매가 나를 보며 자랑하듯 ~~

  절고개에서 우리일행은 우측 잔디광장으로 향하고~~ 

 그래도 그옆에 나도 꽃인양 뽐내는 들꽃이~~ㅎㅎ 이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멋지게 살아가고픈것이 나의 인생길이 아닌가도 싶다~~ 아주 아름답고 즐거운 산행길이다~

 잔디광장에 도착하여~~곤드래를 설명하는 대장 일행

 가을꽃과 나비~

 투구꽃이 아릅답게 잔디광장을지키고~~ 그리고 하산~~

 정말 예쁜 열매 너무 아름다워 간직하고싶은~~~ 무엇일까~~

 

 작은 계곡에 흐르는 물줄기는 아름다운 계곡에 아름다운 숲을 만들고~~

 

 

 휴양림에 놀러온 캠핑족~~ 

 우리는 하산후 강가계곡으로~~

 

 많이 잡아보자구요~~

 반바지에 물속에 풍덩~~물고기야 오너라~~

 물고기 잡은 봉지들은 사람누구여~~ㅎㅎㅎ

 열심히 물고기 사냥을~~도연대장과 동그라미~~

 계곡옆 코스모스는 우리에게 너무 아름다운 가을을 선사하고

 꺽지와 미꾸리 피라미등

 작은 들꽃들은 언제나 나를 멈추게 한다~~

 이 돌아래 고기가 있어~~

 

 

 

 

 우~~와 많이 잡았다~~

 계곡물가에 멋진 명당자리르 반짝이님과 날쥐앤이 만들고~ 냄비 올리고~~ 고추장 풀고~~

 양념넣고 물고기를 넣고 끌이자고~~ 뚜껑덮고~~ㅎㅎㅎㅎㅎ 이~아름답고 멋진 그날이 언제 또올까 ㅎㅎㅎㅎ 야~~끌는다 끌어~사진도 박고~~

 무럭무럭 김이나고 펄 펄  끌어대니 먹어보자~~꿀~~꺽~ 반짝이님이 가져온 복분자술에 우~와 죽인다 가장많이 먹는 청춘과 동그라미 ~~ㅎㅎㅎ나는 쪼금 더 먹었는데 ㅋㅋㅋㅋㅋ 건져 먹었으니 라면을 넣고 또 먹고~~~~

 또 넣고 끌이고~ 맛나는 시간은 그렇게 하루의 행복을 선사한 자연에게 감사하며~~

 너무나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맛이있어서 열명이 아니 천명이 먹다가 다사라져도 모를정도의 그맛 누가 알까요~~

대장님들 단합대회 겸 즐거운 일요산행 겸 철렵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