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얼떨결에 카페를 자청하여 만들어 드리고
3개월만 봐주고 떠난다던 날다람쥐가 발목이 잡혀일년이 다되도록 떠나지도 못하고
땅다람쥐 신세가 되어서 날아가지도 못하니 ㅎㅎㅎㅎㅎ
그저 모든 님들과 미운정 고운정 형제처럼 정만 들어가네요.
이제는 정에 빠져서 빠져 나갈수도 없을것 같아요
우리 대장님들도 그렇지 않은지요
어설프게 잠을 자다가 일어나 눈을비비며
만든것처럼 어수선 하였던 오림포스산악회 카페가
이제는 보기좋게 모든님들이 계셔서 아름답고 즐겁고 예쁘게 꾸며져있습니다.
어느덧 오림포스산악회 카페가 1주년이 되었어요.
아무쪼록 무사히 즐거운산행과 산악회발전 더 나아가 카페의 발전
이 모든것이 운영지과 대장님들의 노고가 있기에 가능하다 봅니다.
그래도 조촐하나마 많은님들 참석을 하시든 안하시든 공지를 하여 만남의장을 마련하였으면 해서요
많은 정보 부탁드리고 특히 눈꽃님 신경좀 써보시는것은 ? ㅎㅎㅎ
11월7일이 카페의 생일 전후로 날자와 장소 예약 등 큰행사라고 봅니다.
운영자님 대장님 모두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출처 : 오림포스산악회
글쓴이 : 날다람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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