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천사와 악마 캠핑간다.

메콰이어길과 죽녹원을 들러 담양 한우 음식축제를 하더군요 저녁은 담양떡갈비와 함께~ 너무비싼것이 떡갈비가 아닌가 싶더군요~~

팔미정식에 맛있는 점심과 어려서 시골의 그시절을 생각하며 돌아본 이번여행에 가장 추천하고 싶은곳이 낙안읍성이다

낙안돌탑공원{낙안읍성옆에 있는공원}10/2일 장인의 정성으로 쌓아올린 돌탑 16년동안 자신의 1000여평의 텃밭에다 쌓았다는 최병수사장님 {위사진} 조금 터가 좁아서 아쉬울뿐이다 먼곳에서 돌을 가져다가 쌓았다는 돌탑들~~ 얼마있다가 모방송국에서 촬여차 나온다는 약속도 받았다고~~ ..

조용한 녹차한잔의 여유와 삼나무숲의 향기~ 녹차향기와 함게 여유로운 코스와 녹차밭의 아름다움 모든것이 사람이 가꾼자연의 미인것같다~ ♬흐르는 곡♬ : 낭송 전향미

향일암 해돋이를 보려고 향일암앞에 민박을정하고 이른아침에 일어나니 구름때문에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아직도 화재로 손실된 대웅전을 한창공사중이다. 뼈대는 거의 세우고 바쁜공사가 한창이지만 뒤에 금오산에 한번쯤 올라가 면 좋은경치를 볼수가 있다 ♬흐르는 곡 : 옛시인의 ..

11월정도 지나 바스락거리는 갈대의 우는 소리와 바람에 춤추는갈대를 바라볼수 있을것 같다 아직은 이르다 푸르름이있고 이제 피어나니 늦가을이 좋을것같다 ♬흐르는 곡 : 슬픈사랑 - 추가열 ♬

언제나 관광객이 북적대는 통영 미륵산케이블카 정상에 올라서면 멀리 바라보면 욕지도 사량도 맑은날은 일본 대마도도 보인다고 하는데 한번쯤은 가볼만한곳이다. ♬흐르는 곡 : 빗물 - 송골매 ♬

▽▲ 해금강과 외도 해금강을 들려서 외도를 간다 해금강 사자바위 ▲2014년 5월 해금강 사자바위 도보로 날쥐촬영 ▽아래는 2011년 10월1일 외도가는길에 선상에서 찍은것임 외도 정말 가고싶지 않은섬이다 짧은시간에 커피한잔 마실 시간도 없는시간 1시간30 사진만 찍고 나오라는것인가 ..

삶을 살아가다가 운명의 터널속으로 지나갈때 그마음 어디로 가는걸까? 아픔과 슬픔 길은 하나인데 운명일까? 잊지못해 아프고 잊지못해 울고 잊지못해 고통스러운 모든것이 운명으로 바라볼까? 그것이 인생일까 지우개가 있어 지울수 있고 돌릴수만 있다면 돌리는것이 운명은 ..

제주도로 항공편으로 갈치매니아 사장님 덕에 갈치 잡으러 갔다~~ 갈치매니아 사장님 감사합니다~~ 좌석번호 추첨~~ 한라산을 바라보며~~낚시배가 출발한다~~ 파도가 많이 친다 멀미약을 비행기에서 먹고는 왔지만 아무래도 좋지가 않다~~ 멋진 노을빛을 따라서 배는 계속바다로가고 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