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갈치와 고등어와 전투를 9월26~27일

제주도로 항공편으로 갈치매니아 사장님 덕에 갈치 잡으러 갔다~~

갈치매니아 사장님 감사합니다~~

 

 

 

 

좌석번호 추첨~~

한라산을 바라보며~~낚시배가 출발한다~~

파도가 많이 친다 멀미약을 비행기에서 먹고는 왔지만 아무래도 좋지가 않다~~

 

 

 

멋진 노을빛을 따라서 배는 계속바다로가고 파도는 2~3미터~~

 

 

 

 

 

또하나의 노을과 마주보면서 하루의 낚시를 하려고 낚시대를 펴고 낚시시간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좌석이 제일 앞자리 1번이다 파도가 치니 속이 뒤집어진다~~

그때부터 시체놀이 준비인것같다~~ㅎㅎㅎ

 

 

 

여기저기서 잡는소리는 들리지만 나는 선실에서 멀미와의전쟁을 저녁도 못먹고 밤12시까지 쓰러져 뒹굴고~~

 

누웠다가 사진찍고 다시 들어가 눕고~~~

밤12시되어 좀 편한것같아 나와서 낚시를 시작했다~~~

 

 

갈치와 고등어 회무침~~~

 

 

 

 

개 폼만~~~

 

 

5시30분까지 잡고 철수~~~모두들 만족한 조과를 거두었다~~

 

 

 

 

 

 

 

 

 

 

 

 

 

 

이쿨러 저쿨러 모두 많이들 잡았다 대박이다~~아쉬운것은 조금 씨알만 좋았으면 ~~

 

 

아참먹고 사우나하고 11시15분 비행기로 출발~~멋진 갈치여행을 마감했다 파도만 안치면 또 가고싶다~

정말 멀미에 갈치 고등어와 춤을추고 온기분이다~~

 

 

♬흐르는 곡 : 오늘같은 밤이면 - 박정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