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에 날으는 전어~9월25일~~

요즘 멀리가기도 힘들고

가까운 놀이터나 가자식으로 무의도로 운좋으면 광어도 잡자식으로 아침일찍 떠났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일출을~바라보면서 몇장의 사진을찍고

 

 

모녀의 다정 스럽고 아름다운모습도~~

 

 

 

 

 

 

 

무의도 선착장에~산에가는사람들과~낚시꾼들의 모습이 보인다~~

무의도에서 소무의도로 건너가는 다리를 놓아서 아름답고 낚시하기에 좋은곳이다 하지만 고기는 안 잡힌다~~

무의도에서 소무의도로 건너다녔던 선착장~~

 

소무의도에서 바라본 다리와 멀리 호령곡산과 국사봉~~~

 

 

가을날에 아름다운 코스모스~~

 

 

 

 

 

 

 

 

 

 

 

 

 

광어를 밥으려고 소무의도를 넘어갔다가 다시 넘어오니~~

소무의도 선착장에 난리가났다~~ 번쩍거리며 올라오는 전어들이 보인다 여기 저기~~

 

 

 

 

채비를 3500원에 매점에서 사가지고 전어 열두마리 엉키는 와중에 잡아서~~

전쟁 아닌 전쟁 전어 전쟁이다~~

 

많이 잡은 어느 낚시꾼~~

 

 

 

가을하늘에 고추 잠자리도 날으며 아름다운 가을을 노래한다~~

 

 

 

 

잡은 열두마리를 다듬어 회와 김밥으로~꿩대신 닭으로~~ㅎㅎ

 

 

 

 

그렇게 재미있고 아쉬운 소이작도의 전어  전쟁도보고~하루를 마치고~~

 

 

 

 

 

 

아쉽지만 시간이 허락된다면 조용할때 전어만 잡으러 잠깐 다녀오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