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먼~~비행과 바다로~~간다~갈치와 춤추러~9월 26일

 

 

 

 

 

 

 

오늘 오랜만에 파란 창공을 날아

외로운 바다~ 수평선 끝으로 떠난다 좋아서일까?

그저~

그저 살아가는 삶속에서 ~인생이 무엇일까?

그저~떠나보자~~ 누구나 바쁜세상~무조건 바쁜세상 그것이 인생이 아닐까~~

많이 힘든세상 잠시~~떠나자 쓸쓸히~~~갈치와 춤추러~~가자~

 

저녁바다 노을을 안고서

파도소리 장단마춰 춤추자 갈치야

삼치야 외로움을 이겨내고 꿈과 희망을 찾아

너와나 운명에 춤을 추자.

예쁜 참치라도 손님으로 와주면 좋으련만

그래도 아름답고 더 멋진 춤을 추자 갈치야

고등어도 좋고 오징어도 좋다

모두다 초청하여 춤을 추어보자

갈치야 힘들고 어려운 자연의 삶속에서

노을을 바라보고 춤을 시작하자 

어둠이 깔리면 속삭이는 저별과 달

 반짝이는 별과 환하게 비추는 달을 보고

별빛 달빛에  마춰가며 더덩실 춤추고 노래하자

새벽을 노래하며 갈매기 여명을 알릴때 까지 

밝은 태양이 솟는 새벽까지 노래와 춤을 추자

파도가 넘실대는 제주의 앞바다에서 

사랑과 운명을 노래하며 덩실 덩실 춤을 추어추자

갈치야~~

 

~~~낚시광~~~